2019.03.11. 노식래 시의원, ‘2019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 의정부문 대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노식래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산2)은 지난 3월 9일(토)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의정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2019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은 평소 사회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국가와 지역경제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발굴하여 수상하는 행사로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선데이뉴스신문, 국회출입기자클럽, 대한방송연합뉴스, 엑스포뉴스 주관으로 진행된다.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은 크게 의정, 행정, 치안 및 소방, 스포츠, 혁신경영, 대중가요 등 사회 각 분야의 인물을 매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노식래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원으로서 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 등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해오고 있는데, 특히 서울시내의 소외된 노후지역의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평소 노식래 의원은 용산구 관내 소외된 노후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써 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해방촌 일대의 도시재생사업에 관심을 갖고 수시로 사업 추진현황 등을 점검하면서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의 경우 구역내 노후주택의 개선과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 확충 및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수상소감에서 노식래 의원은 “서울시의원으로서 마땅히 시민을 섬기며,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채워가기 위해 의정활동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용산구 관내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는 일하는 시의원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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