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문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3)이 대표를 맡고 있는 서울시의회『+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는 다가오는 2월 24일 일요일 13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019 제3회 +9.5 치매예방운동포럼’ 을 개최 할 예정이다. 연구회는 김광수, 문병훈, 박기열, 오중석, 오한아, 이경선, 이동현, 이준형, 이호대, 최웅식, 추승우, 한기영 서울시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2018년 제10대 서울시의회 개원과 함께 시작된 『+9.5치매예방운동연구회』는 꾸준한 치매예방운동을 통해 치매예방 및 치매를 약 9.5년 늦출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연구회는 치매예방운동 확산 및 시민건강 증진, 관련 산업 일자리 창출에 관심이 있는 서울시의원이 연구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두 번의 정기 포럼 개최를 통해 “치매예방을 위한 근거기반 측정평가 및 예방운동 프로그램”, “치매예방 운동의 생활화를 위한 점진적 전략” 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회를 진행했고, 올해 3회째 포럼을 맞이하게 되었다. 특히 관련 분야를 전공하고, 현장에서 운동을 지도하는 이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9 제3회 +9.5 치매예방운동포럼’ 에서는 치매예방운동연구회 첫 시작부터 매 회 포럼에 함께하고 있는 홍정기 교수(차의과학대학 스포츠의학대학원장)의 “치매예방운동의 실제적인 적용” 이라는 주제로 노인 체력 향상 및 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소개와 현장의 이야기를 전달 해 줄 계획이다. 더불어 박경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을지역위원장)과 이시형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장이 축사로 나서 포럼 개최를 축하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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