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두 서울시티 발행인이 (사)한국잡지협회 제43대 회장, 감사 선거에서 감사로 선출됐다.

한국잡지협회는 19일 오전 중소기업중앙회 지하 1층 그랜드홀에서 2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7차 정기총회 및 제43대 회장과 감사 선거를 실시했다.

현재 협회 감사를 맡고 있는 신현두 발행인은 이로써 재선에 성공하게 됐으며, 이는 협회 역사상 최초의 감사 연임이다. 

신현두 발행인은 "선거 기간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 드리며, 협회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43대 협회 회장과 감사의 임기는 2019년 3월 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