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5)은 1월 9일(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하여 선언문 낭독을 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해 홍영표 원내대표,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김두관 상임위원장, 최문순 공동위원장, 황명선 공동위원장 등 주요인사들도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 및 정책자문위원 157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광역·기초 단체장 및 의원협의회의 조직구성을 알리고 발대식 선언문 낭독,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지방정부 강화를 위한 활동을 알렸다.

채유미 의원은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함께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를 대표하여 출범을 알리는 선언문 낭독을 하며 광역의원을 대표하여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과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민주당은 지역과 국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채유미 의원은“강한 자치분권만이 지역의 다양성·자율성을 보장하고 지역현안을 위한 혁신을 추진할 수 있기에 지역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보태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저작권자 © 서울시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