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11일,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 B7부스서 만날 수 있어

오카리나 종합기획사 하늘소리오카리나(대표 이미경)가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 ‘G-세라믹 페어’에 참가한다. ‘2018 G-세라믹 페어’는 11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하늘소리오카리나(한남세라믹)는 B7 부스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하늘소리오카리나는 이용렬 작가의 오카리나 작품 전시는 물론, 오카리나 연주가들의 연주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사전에 기획된 연주뿐만 아니라, 연주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도록 부스를 개방하고 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과 이천시, 광주시, 여주시가 공동 주관하는 G-세라믹 페어는 대한민국 유일의 도자문화전문페어이자 우리나라 도자공예문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한 해의 도자문화 트렌드를 한 곳에 집약한 명실상부 최고의 도자기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8 G-세라믹페어는 ‘맛있는 그릇’이라는 주제로 음식의 맛을 높이고 식탁 위에 펼쳐지는 일상예술로서의 도자그릇의 쓰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울러 판매관에는 도예작가와 관람객이 직접 소통하며 신뢰를 가지고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열린 마켓이 준비돼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하늘소리오카리나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G-세라믹 페어에 참가하면서 오카리나의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하늘소리오카리나 부스
이미경 하늘소리오카리나 대표 
유영미 오카리나 연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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