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취약계층 대상 IT경진대회 ‘은상’ 수상
정보취약계층 대상 IT경진대회 ‘은상’ 수상
  • 권규완 기자
  • 승인 2018.09.1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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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지난 4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2018 국민행복 IT경진대회’에서 영등포구민 신백훈씨(남,64세)가 장년층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5년 결혼이민자부문 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장년층부문 은상 수상까지 4년 연속 영등포 구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고령자, 장애인, 결혼이민자 부문으로 전국 지역예선 통과자 총 320명이 참가해 PC기반의 인터넷활용, 정보검색, 문서작성 및 모바일기반의 정보검색, 모바일기기 활용에 대해 실력을 겨뤘다. 영등포구에서는 지난 7월 지역예선을 통과한 부문별(장년층, 장애인) 참가자 2명이 본선에 진출해 최종 1명이 수상했다.

국민행복 IT경진대회에서 장년층부문 은상을 수상한 신백훈씨(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행복 IT경진대회에서 장년층부문 은상을 수상한 신백훈씨(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16주년을 맞은 ‘2018 국민행복 IT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정보취약계층 대상 최대 규모의 IT경진대회다.

‘더불어 사는 희망찬 새로운 세상으로’라는 주제 아래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불편함의 벽, 신체적 제약, 국경의 벽을 넘어 모두가 더불어 사는 희망찬 새로운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열린다. 구는 예선부터 본선대회에 이르기까지 경진대회 대비반을 운영하는 등 참가자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구민 정보화 활용 능력 향상 및 맞춤형 교육 운영을 위해 한글, 엑셀, 스마트폰 활용 등 정보화기초․활용과정 뿐만 아니라 최신 정보화 트렌트에 맞춘 구민 정보화교육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영등포구의 교육지원과 참가자의 열정과 노력이 합께 해 이 같은 성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보소외계층의 정보화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권규완 기자  seoulcity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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