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 자체 개발 특허기술 바탕으로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회사
순수 자체 기술력으로 국내 세차기 시장을 선도하는 자동세차기 전문업체

 

간단한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한림기계㈜는 1988년 설립된 자동세차기 전문업체로서 국내 세차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2012년 일본 다이후쿠 그룹과 합병함으로써, 기술력와 자본력을 갖춘 전문회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자동세차기 전문기업으로서 한림기계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어떠한 것이 있습니까?

 

저희는 “Always Better”라는 모토 아래, 보다 깨끗한 세상을 위해, 보다 편리한 고객만족을 위해,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일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자동세차기 전문기업으로서 1988년 설립, 작년도에는 누적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확보하는 등 국내 9개의 주요 대도시에서 국내 기술 인력의 전문인을 보유한 직영 영업소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세차기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유럽인증(CE MARK)을 획득하고 UL인증(Listed Company)을 보유한 회사입니다. 저희 회사는 여기서 머무르지 않고 매출총액의 5% 이상을 연구 개발에 투자하여 자동세차기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체 특허 기술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동안 한림기계에서 개발한 특허기술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우선 저희가 개발한 기술에는 국내 최초로 터널형세차기(Triplex)를 개발한 것이 있습니다. 자동 세차기 시스템을 갖춘 터널형세차기를 처음 독자적으로 개발해서 생산해 낸 것이었는데요. 세척장치용 제어장치 기술이 핵심 기술로 특허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 밖에, 고압 분사장치가 장착된 수출형 문형세차기와 RV 차량의 건조를 강화시킨 RV건조기를 탑재한 문형세차기를 생산하였습니다. 더블문형세차기는 세척PART와 건조 PART를 분리하여 세차속도 및 건조력을 향상되었습니다. 이 문형세차기는 히팅 디바이스를 구비한 자동온수 세차시스템으로, 저희는 한 단계 더 앞서 나아가 더블문형세차기를 개발 보급하고 있습니다. 더블문형세차기는 천 브러시를 사용하는 자동 세차기 시스템으로 실용신안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밖에도 터널세차기는 MEGA CLENS PLUS , MEGA CLENS 700, MEGA CLENS 750, 대형 버스 세차기는 POWER ACE, 손세차겸용 세차기는  SPLASH, 이동식 고압 프리버블 세차기, 고정식 고압 프리버블 세차기등 다양한 기술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향후 셀프세차기의 전망을 어떻게 예측하고 계십니까?

현재 자동세차장에서는 고급차량도 자동세차기에서 세차를 하는 것이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로 시장이 예전보다 넓어진 상태입니다. 자동세차기는 셀프로 세차하기 편하고 세차코스의 디테일한 설정이 가능한 고급화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무료 및 1,000원의 세차비 시장에서는 일일 세차가능대수가 가장 중요한 세차기의 선택이 기준이었다면, 향후에는 보다 편안하고 고급화된 세차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의 제공 유무가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최저임금의 상승으로 주유소에서 직원을 고용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담으로 자동세차기도 고객이 직접 하는 셀프시스템이 편하게 운용되어야 한다는 시장의 필요에 발맞추어 셀프 세차시장은 셀프 주유기의 수요만큼 수년 내에 완전히 정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림기계는 국내 선두 기업으로서 셀프 세차기에 대한 개발을 가장 먼저 완료하였으며, Non Brush 셀프 세차기의 세척력 단점을 개선하여 브러시를 장착하였고, 고압분사와 Led 장착 및 휠 세척까지 완벽한 세차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방법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ODT 시스템을 개발하였고, 셀프세차기의 가장 중요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센서를 더욱 보강함으로서, 편리하고 안전한 세차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런 만큼 한림기계가 선도하고 있는 셀프세차기의 경쟁력이 그만큼 크게 주목을 받게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영업본부장님으로서 지금까지 어떤 영업 전략을 가지고 일해오셨는지요?

 

저는 1990년도에 처음 입사해서 숱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30여년, 지금까지 한림기계는 세차기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으로서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시장의 흐름을 더욱 신속 정확히 파악하고, 수요에 맞는 제품의 개발과 세차 서비스를 한층 높일 수 있는 품목 개발을 통해 세차기 전문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굳건히 만들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저희만의 차별화된 AS센터 운영 체계는 대리점이 아닌 회사 직영 AS를 고집하며 전국 6개 도시(서울, 충청, 전라, 경북, 경남, 제주)에 직영점을 두고 있습니다. A/S 직원이 총 40명으로 보다 신속한 AS를 위해 대리점 직원 17개팀도 병행해서 전국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놓았습니다. (수도권 8, 충청 2, 전라 1, 경북 3, 경남 2, 제주 1) 주말 휴일에도 당직근무자를 두어 수리일정에 공백이 생기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고집스런 저희만의 영업 전략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양동철 기자

 

 

안치문 전무이사 / 영업본부장 프로필

1990년 5월 입사

2017년 3월 총괄업무 / 전무이사 / 영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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