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나라사랑탐방 기념촬영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은 16일 경기도 임진각 도라전망대 일원에서 청소년 284명, 지도자 38명 등 322명이 참가한 가운데DMZ 나라사랑 탐방(단장 김지선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이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DMZ 나라사랑 탐방'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도라전망대, 제3땅굴 등을 견학했으며 청소년들에게 분단의 현실을 마주하면서 직접 체험하도록 하여 안보의식을 고취시켜 건전한 가치관 확립은 물론 평화공존의 중요성을 깨다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안병일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은 “이번 DMZ 나라사랑 탐방을 통해 미래 대한민국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가치관과 안보관을 함양 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특히, “휴일을 반납하고 대회진행요원으로 참여해 청소년들의 훈육에 앞장선 김지선 단장(리프로상사 대표이사), 표종호 국장, 김수진 대장 등의 헌신적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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