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기업방문 및 농촌봉사 활동으로 한국문화체험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지역 다문화 청소년의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한국대학발명협회(회장 이주형교수)와 공동으로 다문화학생 20명, 한국발명학생 15명, 대학생 멘토 27명 그리고 지도교수 26명과 함께 지난 4월부터 이순신 창의발명학교를 운영하고 있 다.

한국대학발명협회는 다문화 청소년들과 발명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사랑하며 창의성과 인내심을 기르기 위하여 오는 7월 27일~30일까지 3박 4일 동안 서울에서 강원도 철원까지(150km)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나라사랑 국토순례를 시행하고자 한다.

올해로 3번째 실시하는 대한민국 창의인재 국토순례는 ‘발명기업 방문 및 농촌봉사 활동, 땅굴 등 을 견학 남,북한 의 안보 상황과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도보를 통한 인내심과 협동심을 기르고자 한다

국토순례 기간에는 한국대학발명협회 소속 대학교수와 국토순례 후원 기업 주식회사 그래미 임직원들이 동행 이동식 창의인재수업을 병행 실시하며 다문화 청소년과 한국의 청소년들이 단체활동과 문화체험을 통하여 자신과 나라의 소중함과 부모님의 사랑을 배우게 된다고 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마감에 최종 건강진단을 통하여 선발한다.

참가자에게는 국토순례 완주 증과 봉사활동 확인서가 발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조끼와 모자, T-셔츠가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invent21.com), 전화(02-795-9000)로 문의 하면 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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