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서울소재 H종합병원에서는 재고관리문제로 직원들의 야근과 업무의 강도가 지나치게 쌔져 이직률이 높아져 인사팀의 고민이 깊어졌다.
몇 달 동안 수소문한끝에 병원전문 솔루션회사인 아이메딕스의 도움으로 신청서를 집계하여 각각의 매입처로 넘기는 부분을 자동화 하여 업무 프로세스를 체계화 시키고 이내 안정을 찾아 가고 있는 중 이다.

인천소재 I병원은 간납사 관리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아이메딕스의 재고관리솔루션의 도움으로 물품신청부터 재고관리, 간납사 까지 한꺼번에 관리하게 되어 업무의 강도를 대폭 낮췄다.

인천소재 P안과병원은 규모는 작지만 고가의 수술재료 사용관리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랜딩제품들의 소모가 빈번한데 정확하게 어떤 환자에게 사용했는지 추적이 어려워 단순한 업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었는데 아이메딕스 솔루션으로 EMR과 연동하여 업무를 쉽게 해결하였다.

병원지출의 45%이상이 의료소모품, 비품, 의료기기로 이루어져 있고 이를 바탕으로 진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이 중요한 관리 포인트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낮은 수가와 비싸져만 가는 인건비로 인하여 관리 인력에 효율적인 투자를 못하는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EMR과 일체형 ERP솔루션을 사용하면 되지만 어마어마한 비용의 벽에 부딪치는게 현실이 되곤한다.


재고관리 솔루션도 EMR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신청, 집계, 발주, 입고, 불출 이러한 반복적인 작업을 계속하고 최종적으로는 회계와 연동하여 총 매입원장을 자체적으로 전산화 하여야 하는데 목표를 가진다. 하지만 시중에 무료 또는 저가의 재고관리 프로그램은 병원에 최적화 되지 않아 단순히 매입을 얼마나 했는지 만을 알려주기 때문에 정확한 경영지표를 제공한다고 할 수 없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담당자가 갑작스럽게 부재중이라면 업무가 마비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업무가 시스템화 되지 않고 수기로 하고 있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병원과 환자가 가져가게 된다.

그래서 아이메딕스에서는 중소형 병원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발표했는데 신청, 발주, 입고, 출고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며 EDI코드와 연동하여 현재약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미송분을 체크하여 중복발주를 막아주는 기능이 탑재 되어 있다.
또한 EMR과 연동으로 어떤 환자에게 어떤 수술재료를 사용했는지 체크하여 발주부터 입고까지 추적이 가능하다. 물론 EMR과 연동이 되기 때문에 처방을 자동신청 및 출고까지 일괄 처리가능하게 설계되어있다.

재고관리는 단순히 프로그램만 좋다고 모든게 해결되지는 않는데 그 이유는 프로그램과 업무가 적절하게 셋팅되어 유기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 사용자의 교육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아이메딕스에서는 교육에 투자하는 시간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사용자가 새로운 프로그램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게 기존의 엑셀자료를 일괄 적용시켜 단순입력 작업과 코드오류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컨설팅까지 지원한다. 
또한 중소형병원의 현실에 맞게 저렴한 유지비로 제공하고 병원의 기능필요 유무에 따른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하여 맞춤 제공이 가능하다.

아이메딕스의 개발팀장은 "현재 병원EMR시스템은 거의 표준에 가깝게 가고 개발사들의 수준도 많이 높아져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행정은 담당자의 능력에 의하여 관리수준이 결정되는데 저희 아이메딕스는 모든 병원의 행정을 체계화 시켜 어느 누구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는게 목표입니다." 하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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