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커플스파 의 대중화로 스파 문화를 이끌고 있는 ‘아덴스파’가 화장품 사업을 확장하고 오는 2018년 제니알 다이아 광채 마스크팩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아덴스파는 오랜 뷰티 노하우로 짧은 시간에 지친 피부를 회복시키는 데 가장 효과적이면서 단백질 성분의 천연 원료를 사용하여 피부에 자극없이 충분한 영양공급을 우선적인 목표로 잡았다고 전해진다.

 

‘아덴스파’가 오는 2018년 처음으로 출시하는 제니알(GENEAL) 다이아 광채 마스크팩을 향한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아덴스파’의 한 관계자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Q. 제니알(GENEAL) 다이아 광채 마스크팩의 장점이 궁금하다.

A. 짧은 시간에 지친 피부를 회복시킬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 아닐까 싶다. 특히 제니알 다이아 광채 마스크팩은 호텔 스파의 트리트먼트를 최상의 홈케어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 집에서도 호텔식의 마사지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마스크 제품은 보습,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를 재충전시키는 하나의 올인원 제품이다.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여 케어할 수 있다는 게 손에 꼽을 만한 장점 중 하나겠다.

 

Q. 한국의 마스크팩 시장이 무섭다. 아덴스파 에서 생각하는 ‘뷰티’에 대해 궁금하다.

A. 요즘 추세는 ‘홈케어 뷰티’로 이어지고 있다. 셀프관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 인기를 받고 있으며, 관리를 안 하는 게 이상할 정도로 현시대가 동안, 피부미인 열풍 등 외모에 많이 치중되어 있어 각자 자신에게 맞는 제품, 케어방법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뷰티가 꾸준한 관심사가 될 것 같다.

 

Q. 앞으로 의 마스크팩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는가?

A. 1세대는 부직포, 2세대는 하이드로겔, 3세대는 바이오셀룰로오스. 앞로는 피부에 높은 흡수력과 재생력, 케어능력까지 완벽히 갖춘 최첨단 하이테크 마스크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한다. 우리나라 화장품 생산액은 총 10조를 돌파했으며, K뷰티 열풍으로 인해 세계시장에 K화장품의 성장을 북돋아주고 있다. 우리나라는 연예인들을 비롯하여 바쁜 현대인들까지 마스크팩을 하나의 뷰티 상품으로 만나고 있다. 앞으로 미용산업에서 신소재를 비롯하여 다양한 하이테크의 결합을 통해 마스크가 피부케어에 더욱 중요한 단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한편 ‘아덴스파’는 화장품 사업뿐 아니라 베트남 업체와 업무교류를 통해 다양한 스파 양성교육 시스템을 마련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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