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서비스 개발업체인 포유시스템(대표 조현상)에서 국내 최초로 수수료가 없는 대리운전 중개 어플리케이션 동서남북드라이버의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정식서비스를 위해 어플리케이션출시 및 중개시스템을 발표했다.

 

포유시스템의 동서남북드라이버는 그동안 대리운전업계의 관행이던 20%넘는 수수료(콜비)를 없앤 혁신적인 상생 비즈니스모델을 접목하여 대리운전 이용자들과 대리운전기사들의 권익을 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용요금도 지역별 기본요금에 시장가격과 거리 및 지역 특성을 고려한 DB를 자체 개발하여 시스템에 탑재하였으며, 우천 및 폭설등 콜이 적체되는 시간대에는 자동으로 요금을 조정하는 기능을 추가하여 빠르고 신속한 배차시스템은 기존 대리운전 중개시스템과는 확연한 차이를 가진다..

 

또한 1,800만명이 사용하는 T map API를 적용하여 고객의 위치를 정확하게 적용 함으로서 위치 오류로 인한 재 호출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였다.

현재 서비스중인 카카오드라이버를 비롯하여 유사 대리운전앱을 사용해본 이용자라면 동서남북드라이버를 사용하면서 이용요금, 배차시간등 모든 서비스면에서 많은 차이와 편리함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동서남북드라이버 담당자는 밝혔다.

 

그리고 만약의 사고 시에 적용되는 보험보장범위도 업계 최고수준으로 책정하여 대리운전 이용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동서남북드라이버를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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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드라이버는 1월23일 19:00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하여 1월 29일 19:00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진행중이며, 동서남북드라이버 검색 후 대리운전 이용자는 "고객용" 앱을

기사님들은 "기사용" 앱을 다운로드하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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