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레토’가 국내 최초 주문제작 플랫폼 ‘투에이미(TOAMY)’를 론칭했다.

이번에 선보인 ‘투에이미’는 제품을 제작 및 판매하는 메이커와 주문자를 연결하는 서비스다.

주문자가 원하는 것을,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 제작할 수 있는 POD(Print on Demand)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 특징으로 사용자는 자신의 니즈에 따라 직접 찍은 일상 사진부터 작품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페인팅, 그래픽 등을 활용한 제품을 주문 제작할 수 있다.

또한 플랫폼 내에 등록되어 있는 디자인 제품을 바로 구매하거나 해당 디자인의 텍스트나 이미지를 수정 및 추가하는 방식으로 간단한 개인화 과정을 거쳐 자신만의 새로운 상품을 만들 수도 있다.

이와 함께 ‘투에이미’는 실시간 온라인 편집툴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디자인 시뮬레이터도 제공한다. 전문 디자인 소프트웨어 못지 않은 편집툴과 디자인 적용 후의 모습을 주문 전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 시뮬레이터는 디자인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주문제작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투에이미’ 관계자는 “‘투에이미’는 폰케이스, 티셔츠, 에코백, 케이크 등의 제작이 훨씬 수월해진 주문제작 플랫폼으로서는 물론, 일러스트레이터나 포토그래퍼, 그래픽디자이너 등이 자신의 아트웍과 디자인 판매를 통해 얻는 로열티를 스스로 세팅할 수 있어 수익 창출이 가능한 디자인 마켓 플레이스로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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