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오는 17일까지 군청 본관 로비에서 안전한 음성 공모전(안전레시피) 출품작을 전시한다.

안전레시피 공모전은 군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음성군청, 음성경찰서, 음성교육지원청, 극동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총 23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이 중 7개 작품이 시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선구 평생학습과장은 “안전한 음성을 위해 지역내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평생학습 거버넌스를 추진하고 있다”며, “2018년에는 제2회 안전한 음성 공모전 개최를 포함하여 안전문해교육, 농촌재능나눔 노인낙상 안심마을 만들기 등의 사업을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시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