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과 그들의 자녀가 나오는 프로그램을 보면 흔히 ‘오감만족’이라 불리는 체험을 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감각이 깨어난다는 유아기부터 유치부, 초등부의 아이들은 먹고 만지고 듣고 보고 코로 냄새 맡는 등의 행위를 통해 풍족한 감정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특히 최근 부드러운 밀가루를 만지며 그것이 변해가는 과정을 직접 지켜볼 수 있는 ‘베이킹’이 색다른 오감만족 체험으로 각광 받고 있다.

 

‘봉봉키즈 원주점’은 이러한 오감만족 베이킹 체험을 할 수 있는 원주 키즈 베이킹 체험 카페이다. 아이들이 직접 빵이나 쿠기를 만드는 베이킹 과정을 체험하며 더불어 빵을 오븐에 굽는 동안 플레이존에서 즐겁게 놀이도 할 수 있는 키즈체험을 제공한다.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카페형 키즈존이라는 구색에 맞게, 매장은 건강한 북유럽형 인테리어에 친환경 소재를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키즈 베이킹 체험’은 단순한 놀이를 뛰어넘어 아이들이 직접 밀가루를 섞고 반죽을 해보는 등의 오감을 자극해 소근육 발달 및 EQ 향상에 도움을 주며 나만의 빵으로 만드는 과정을 겪으며 창의력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체험 활동이다. ‘봉봉키즈 원주점’의 베이킹 체험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최소 1명부터 최대 15명까지 한 클래스에서 수업을 받는다. 베이킹 주제는 매주 토요일을 기준으로 변경되어 주단위 메뉴로 주별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체험하게 할 수 있고, 더불어 엄마들까지 편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원주 키즈 베이킹 체험 프랜차이즈인 ‘봉봉키즈’는 2017년 스포츠동아 고객만족&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키즈카페 부문 대상 및 한경 비지니스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키즈카페 부문 1위를 수상하였다.

 

‘봉봉키즈 원주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지현 대표는 실제 베이킹을 취미로 하고 있는 두 딸의 엄마다. 직접 아이들과 베이킹 체험을 해보며 이것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좋은 놀이가 되고, 더 나아가 재능이 될 수 있겠다는 점을 깨달아 ‘봉봉키즈 원주점’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아이들의 베이킹 체험이 다양한 주제를 통해 오감자극 및 감성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여 즐거운 베이킹, 재밌는 베이킹, 맛있는 베이킹, 건강한 베이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그 뜻을 밝혔다.

 

한편 ‘봉봉키즈 원주점’에서는 2018년 다양한 베이킹 주제를 개발하여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베이킹 체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으며, 체험 수업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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