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진행된 수성대 치기공과의 자기성장 프로그램 (사진 = 대구수성대학교 치기공과)

대구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 치기공과는 오는 2월 2일 2018 신입생을 대상으로 ‘그린나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4일 수성대 치기공과에 따르면 ‘그린나래 프로그램’은 인성과 실무를 겸비한 휴먼케어 함양을 목적으로 대학생활 적응 능력배양과 치기공과 학생으로서의 자긍심 및 소속감 고취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성장 프로그램으로써 ‘친구 알아가기’, ‘함께 어울리는 우리가 되기’ 등의 활동으로 구성되어 팀별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함으로써 발상의 전환, 선택과 집중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김병식 수성대 치기공과 학과장은 “대학생활은 학생 스스로 자립을 준비하는 시기로써 학생간의 의사소통과 문제해결 역량이 필수"라며 "치기공과가 신입생들에게 자기성장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기주도적으로 대학생활을 계획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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