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소이면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음성공장과 현대건설기계㈜ 음성공장은 7일 소이면사무소를 방문해 소이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420만원 상당의 쌀(10kg) 56포대와 건어물 세트를 기탁했다.

조남설 소이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와 현대건설기계에 언제나 감사하며 소이면에서는 앞으로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문화 조성을 위하여 각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중공업 그린에너지㈜와 현대건설기계㈜는 해마다 명절이면 관내 노인들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랑 나눔 문화 확산 및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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