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충주지회(지부장 이우식)가 설 명절을 맞아 12일 충주시 문화동의 홀로노인 20가구에 1백만원 상당의 식품을 전달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001년 출범해 국적, 인종, 빈부, 종교를 초월해 세계인의 화합과 우정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복지단체로 아동, 청소년, 노인 등을 대상으로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우식 지부장은 “명절을 맞아 홀로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