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건강피부관리협회 이지선 대구 본부장

토털 뷰티 스페셜리스트, 그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엿보다

- 국제건강피부관리협회 이지선 대구 본부장 -

 

국제건강피부관리협회는 대구에 총본부를 두고 대구, 부산, 포항, 경주, 구미 등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이곳 협회에서 배운 분들이 해외에 나가 지부를 개설하려는 경우도 많으며 대부분 교육은 창업 교육 위주로 이뤄진다. 협회이기도 하지만 교육기관이기도 한 것. 학원 역시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전반적인 뷰티, 스킨케어 산업을 이끌어나가는 중추로 성장할 수 있게끔 가르친다. 또한 해외로 진출하려는 분들을 돕기 위해 필리핀에 있는 어학원과 MOU를 체결했으며, 태국의 마사지 학원과도 MOU를 체결, 매년 학생들과 해외연수를 가고 있다.

 

단지 기술자가 아닌, 진정한 스페셜리스트 양성을 위해

국제건강피부관리협회의 000 총 본부장의 경우 대구예술대학에 겸임교수로 있다. 이지선 대구 본부장의 경우에도 안동가톨릭상지대학교에 조교수로 나가면서 스포츠 마사지 트레이닝 등 건강과 관련된 모든 과목들을 가르치며 창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근본적으로 교육자에 가까운 성격인 것이다. 덕분에 입소문을 타고 스포츠 관련 분야의 교사들 외에도 창업 희망자도 많이 찾아오고 있다고. 또한 다른 지역 본부 개설이나 창업을 희망하지만 어려움을 겪는 분들 위주로 일대일 강좌도 개설하고 있다며 이지선 대구 본부장은 환하게 웃었다.

 

이렇듯 종합적인 토털 뷰티 스페셜리스트 양성을 위해 국제건강피부관리협회에서는 얼굴 스킨케어뿐만 아니라 바디 피부 관리, 나아가 전신경락과 체형관리까지 모두 교육하고 있다. 특히 스킨케어는 얼굴 피부 마사지에 속하는 기본 중에 기본. 그러나 얼굴 축소는 제대로 효과를 보기 위해선 얼굴만 하는 게 아니라 목과 등의 혈점을 자극해야 진정 부종이 빠지고 관리가 된다. 요약하자면 스킨케어뿐만 아니라 전신을 이용해서 노폐물을 배출하고 다이어트 효과를 얻는 방식이라고 이 본부장은 설명했다.

국제건강피부관리협회의 꿈은 비단 거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나아가 스킨케어 뷰티 프리미엄 살롱으로서 살롱드메이페어의 런칭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전국 지점화를 위한 작업에 착수하고 있으며 가맹비는 일절 없다는 것이 이지선 대구 본부장의 설명. 교육자의 입장에서 가맹비를 받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교육 기간에 따른 수강료는 있을 수 있다고 그녀는 기자에게 미리 귀띔해 주었다.

 

 

온도는 늘 36.5도, 몸의 건강을 위해 기억하자

겨울철을 좀 더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후끈 스트레칭에 대한 조언을 기자가 부탁하자 이지선 대구 본부장은 ‘몸 자체의 온도가 36.5도씨로 유지되어야 혈행개선이 좀 더 드라마틱하게 일어난다’면서도 목욕탕, 대중 사우나 등을 이용하면 좀 더 간편하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제안했다. 너무 뜨거운 것은 피부에 좋지 않으니 피하고 미온수에 몸을 녹였다 간단한 국민체조를 병행하면 일상 속에서도 충분히 날씬한 바디를 유지할 수 있다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이지선 대구 본부장은 본디 전문 헤어샵을 운영했다. 그러나 진정 참된 아름다움을 가꾸기 위해선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지금으로 전향했다. 피부나 헤어, 나아가 탈모 케어를 위한 두피 관리까지 가능한 토털 뷰티리스트인 것. “이 일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지선 본부장의 말처럼, 분명 뷰티 산업의 전망은 밝다. 그녀의 꿈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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