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적으로 질병을 가지고 있거나 건조하고 몸에 해로운 환경에서 일하는 탓에 손발톱 에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단순한 손발무좀은 물론 기형적으로 변형된 손발톱을 가지고 있거나 두꺼운 각질로 인해서 건강은 물론 외형상 보기싫은 탓 에 관리를 하고자 하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

 

 

목포네일 ‘희블리’는 버릇처럼 물어뜯거나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파고드는 손발톱은 물론 건조한 환경 네일 등으로 인해 각질이 생겨 지저분해 보이는 문제성손발톱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1:1 고객 맞춤 샵이다.

 

고객을 빛나고 사랑스럽게 관리해 준다는 의미를 담은 ‘희블리’는 건강한 손, 발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아름다움부터 건강까지 원스텝으로 관리한다. 고객 개개인의 손, 발 상태에 맞춰 제품 컨설팅을 진행하며 맞춤 관리 솔루션 진행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제품부터 관리 프로그램까지 내 손발톱, 내 피부에 가장 적합한 관리를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희블리’를 운영하고 있는 김현희 원장은 문제성손발톱 관리 전문 기업인 남자다운네일의 전남지역 현 RN에듀케이터로 활동 중이며 박람회 활동 및 다양한 디플로마 수료증을 보유한 베테랑 관리사다. 그녀는 “손끝부터 발끝까지 패션이 되고 있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시대에 감추고 있던 문제성손발톱이 노출되면서 그로 인해 민망한 상황이 연출되는 경우들이 종종 있어, 고객님들에게 당당한 자신감을 찾아주고 싶었다”라며 희블리 오픈 계기를 밝혔다.

 

실제 희블리를 찾아주는 고객들은 대부분 평소 감추고 지냈던 문제성손발톱을 겉으로 드러내기 시작한 사람들이다. 한 고객은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 때문에 네일아트는 꿈도 꿔보지 못하고 지냈는데, 이렇게 희블리를 만나 점점 고쳐지고 있는 것 같아서 다양한 꿈을 꾸게 된다”고 전했다.

 

이제 네일샵은 예쁜 네일 디자인을 제공하는 것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심적 외적인 고민을 동시에 치유함으로써 고객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케어’의 의미다. 김현희 원장은 “외적인 아름다움을 넘어 고객님의 손발톱 건강까지 생각하는 네일샵을 만들어가고자 한다”라며 “다양한 손발관리 테크닉으로 그 동안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 몰랐던 네일샵의 문제성 손발톱관리의 전문적인 시장을 열기 위해 한층 더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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