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에서 아동기까지의 기간은 상상력과 창의력이 풍부하게 발달되는 시기이므로 이 시기를 전후로 하여 아이들의 상상을 보다 깊고 풍유롭게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에 따라 지적 호기심을 발달시킬 수 있는 ‘미술교육’이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론초등학교 미술학원 ‘상상톡톡미술학원’은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 미술교육”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초등전문 미술학원이다. 특히나 초등학교 교과형 중심의 교육이 아닌 아이들의 생각을 마음껏 펼쳐 다양한 재료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긍정적이고 밝은 정서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각산동 미술학원 ‘상상톡톡미술학원’은 50%의 교재수업과 50%의 연구수업으로 전체 교육이 이루어진다. 상상을 유도하는 창의영역과 상상한 것을 만들어내는 조형영역, 생각한 것을 표현하는 드로잉 영역, 느낌을 그대로 색으로 표현하는 회화영역 등이 골고루 진행된다. 현재 초등 1, 2학년 교과과정의 40%가 미술 활동으로 진행되는 만큼, 7세~10세 나이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킴으로써 모든 일에 수반될 수 있는 다양한 두려움을 깨트리고 새로운 도전으로의 꿈을 키우는 데 일조하고 있다.
‘상상톡톡미술학원’의 교사들은 서양화, 디자인 등을 전공한 전공자들로, 아이들의 수업에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상력특강, 캠핑특강 등을 연구하며 실행한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유독 흥미를 느끼는 ‘요리’와 미술을 접목시켜 다양한 영역에서 미술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실제 ‘상상톡톡미술학원'의 유치부는 한 달에 한 번, 초등학생은 두 달에 한 번 푸드아트 수업을 진행한다.
상상톡톡미술학원의 한 관계자는 “단순한 학원이 아닌 아이들이 상상력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아이들을 보내는 엄마의 마음처럼 즐겁고 따뜻한 곳이었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상상톡톡미술학원은 여름과 겨울 두 차례 특강을 진행한다. 돌아오는 여름, 호기심을 자극시킬 다양한 특강으로 아이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