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유독 추웠다. 영하 10도가 넘는 강추위가 반복됐고, 미세먼지는 기승이었다. 날이 지독히 춥고 온갖 세균이 득실거리는 미세먼지  우리의 피부는 온전할  있었을까? 바깥 기온이 무자비하게 떨어짐에 따라 실내 기온을 올리게 되고 그에 따라 우리는  겨울 내내 건조한 공기 속에 살았다. 이는 피부 습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그에 따라 피부건조증, 각질, 여드름  각종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늘어갔다.

 

한국의 에스테틱이 발전하는 것은 어쩌면 춥고 건조하고  좋은 공기 때문은 아닐까. 순천에스테틱 전문 ‘순천윤미정에스테틱’은 3개월 전, 순천 지역에 오픈하며 지방 피부관리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15년 이상 경력의 윤미정 원장을 필두고 1대 1 맞춤관리형 서비스가 들어가며 고객 피부 각각의 개성, 색깔에 맞추어 집중 트레이닝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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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윤미정에스테틱’은 바게지 Vagheggi, 레티팜 Retpalm, DIBI, OLOS  주로 이태리 제품을 통해 기본적인 케어를 진행한다. 적절한 기구와 기기, 얼테크닉과 더불어 지루하지 않게 차별화된 관리를 받아볼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불과 반년 전까지만 해도 순천 지역은 에스테틱의 불모지였다. 서울에서 내려와 피부관리실을 차리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쉽게 관심을 받지 못하고 문을 닫기 일쑤였다. 하지만 3개월  오픈한 ‘순천윤미정에스테틱’은 달랐다. 추운 날씨, 건조한 공기 때문인지 소문을 듣고 순천윤미정에스테틱을 찾는 이들이 많았다. 거기에 편안한 쉼의 공간도 제공하니, 평소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 여성들은 이곳을 힐링 장소로 선택했다.

 

윤미정 원장은 “피부관리실 또한 일종의 힐링센터라고 생각한다”라며 “오시는 고객    분의 몸과 마음이 편히   있도록, 받으신 분들에게도 스스로가 감동하실  있도록 특별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순천윤미정에스테틱은 현재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픈 기념  방문 1회 20% 할인 이벤트는 평소 부담스러운 가격대로 피부관리를 제때 받지 못했던 고객들에게 좋은 선물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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