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지만 다정하고 실용적인 일본식 주거 인테리어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한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거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미감이 뛰어난 다양한 나라의 주거 형태를 반영하여 신혼집, 원룸 등 주거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한국의 경우 주택의 모양이 획일화되는 현상이 많기 때문에 이런 인테리어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사진. 몽글에서 직접 인테리어 한 사진이다.)

 

 

분당에 위치한 몽글 인테리어 디자인(정자동 몽글 인테리어)은 주거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공과 카페, 사무실, 상가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는 인테리어 전문 시공 업체다. 특히 일본에서 디자인 공부를 한 이인정 대표가 모든 인테리어에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색다르고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여 많은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안겨준다.

 

정자동 몽글 인테리어는 총 세 가지의 사업운영 철학으로 업체를 운영한다. 첫째. 커뮤니케이션이다. 인테리어 공사는 과정이 많고 때에 따라 복잡하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은 많은 어려움을 느끼게 되어 있다. 따라서 몽글은 공사가 시작되기 전, 각 공정에 따른 기본 상식이나 발주 이후 변경 가능 여부 등에 대해 소비자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상의한 뒤 공사에 임한다. 또한 공사결과의 만족도는 자신이 그렸던 그림과의 일치 여부를 나타내는 만큼 클라이언트 뿐 아니라 디자이너, 시공팀과의 소통도 중요하다. 몽글에서는 좀 더 원활한 소통을 위해 3D모델링과 시공계획서를 꼼꼼히 작성하여 클라이언트가 그렸던 그림과 일치할 수 있도록 공사를 진행한다.

 

둘째. 슬로우 타임과 원타임 시공이다. 몽글에서는 가능한 한 공사일정에 여유를 두고 하는 방식을 취한다. 각 공정마다 여유가 없으면 일의 완성도가 떨어지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또한 같은 날짜에 다른 현장과 겹치게 하지 않고, 오직 한 현장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한 달 2건 이상은 공사를 진행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셋째. 클라이언트 맞춤 디자인이다. 몽글에서는 클라이언트의 감성에 몽글의 감각과 노하우를 더하여 차별화된 공간을 연출하고자 한다. 기성품을 찍어내듯 만들어지는 일방적인 인테리어 보다는 클라이언트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하여 편안하고 개성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러한 운영방침으로 정자동 몽글 인테리어에서 공사를 진행했던 고객들은 대체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오래된 팀웍으로 다져진 A급 시공자들과 함께 협업하여 공사를 진행하므로 A/S의 비율이 낮고, A/S건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당일 시공원칙을 가지고 진행함으로써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한편 몽글 인테리어 디자인은 올해부터 인테리어 공사 뿐 아니라 가구, 인테리어 소품 판매도 시작했다. 오프라인부터 천천히 준비하여 머지않아 온라인 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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