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는 손과 발을 주로 사용하는 무술로 체력발달 뿐 아니라 인격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한민국 전통 호신무술이다. 인간의 본능인 자기방어를 위한 자연발생적인 투기가 체계화된 것으로서, 신체 단력을 위한 목적과 함께 정신적 무장을 통한 올바른 인간화를 한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신갈 태권도 ‘아이짐최강태권도’는 태권도라는 도구를 통해 호신, 체력증진, 효와 예의 및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소양을 배우는 도장이다. 발달사항에 따라 눈높이를 맞추어 태권도, 호신술, 줄넘기, 축구수업, 학교체육 및 기계체조(아크로바틱) 등을 배우며 주말에는 승마, 양궁, 태릉스케이트, 스키 등 다양한 스포츠 외부활동으로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체험이 아닌 강습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전통 태권도를 배우기 어려운 요즘, 예와 효를 중시하는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각광 받고 있는 아이짐최강태권도는 유아태권도협회 및 세계태권줄넘기협회, 한국음악줄넘기협회 협력 기관으로서 축구 줄넘기 등의 유아, 아동기 맞춤 연령대 교육을 통해 서울특별시장기 종합무술대회 종합우승, 국제태권왕대회, 서울동작구청장기 태권도대회, 동작구협회장기 줄넘기대회, Korea highfive 태권도 페스티벌 등에서 입상하며 많은 쾌거를 이루고 있다.

아이짐최강태권도의 나현준 관장은 아이짐최강태권도 교육관은 부모들의 자녀양육을 돕는 교육을 추구한다며, 가정 내 이상으로 외부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고 더욱이 부모들의 맞벌이가 많은 요즘 시대에 가정교육의 연장선으로써 건강한 신체와 정신,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양육하여 신체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건강하게 사회적 관계를 맺도록 교육하는 것이 목표라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