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많은 학생들이 초등학생 때부터 궁금해 하는 대목이다. 제2 외국어라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영어는 꾸준히 중요시되어 왔지만, 한결같이 학생들에게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도 주목 받고 있는 게 현실이다.

 

 ‘SELS어학원’은 2016년 개원해 서판교 지역에 영어 유치부 전문 어학원으로 자리하고 있다. 한국의 영어 어학원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북미권의 PRESCHOOL과 KINDERGARTEN의 교수법을 접목시켜 아이들이 행복하게 제2 외국어인 영어에 관심을 갖고 자연스럽게 아웃풋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실제 아이들이 수업하는 사진이다.)

 

 

SELS어학원은 현재 정규 영어 유치부, 방과 후 유치부, 방과 후 초등으로 원어민 교사와 이중언어 교사의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교재와 주제 수업으로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는 가운데, 적절한 인위적 학습으로 원아들이 영어에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원아들을 상대하는 어학원이니 만큼, SELS어학원은 눈에 보이는 상업적 교육보다는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깊이있는 교육으로 교사와 아이들의 소통, 교사와 학부모들의 소통을 중요시 여기며 원아들이 보다 영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내내 안정적인 정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원아들의 관심사를 영어교육에 접목시키는 등의 방식으로 각 원아별 맞춤 교육을 통해 수업을 진행한다. 그에 따라 원아들은 물론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꾸준한 신뢰를 얻고 있다.

 

 그 결과, 2018년 SELS 졸업생 중 다수가 다니고 있는 판교 초등학교 담임으로 부터  졸업생들의 모범적인 교내 생활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고 학부모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한다.

 

일반 영어 유치부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7세전의 인성교육을 누구보다도  중시여기는 정국자 원장은 서판교 유치원을 모계로 “SELS는 단순한 영어교육의 장이 아니라 원아들의 인성과 삶의 질을 높여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힘을 만들어주는 SQ, DQ, EQ, GQ, IQ를 발달시키며 지성, 인성, 덕성을 겸비한 지혜로운 어린이를 만드는 어학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ELS어학원은 원어민 원아와 함께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원어민 원생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한국 원아들과의 다채로운 수업활동이 가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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