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의 더불어민주당 시의원후보 개소식을 열고 필승 결의를 다지다.

이수의 더불어민주당 시의원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남/엔디엔뉴스 이명선 기자 = 순교의 성지 해미면에도 6.13 지방선거는 뜨겁다. 이수의 더불어민주당 시의원후보가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 서산시 다선거구에 부석면이 해미, 고북면에 편성되어 처음 치루는 선거이다. 당내 경선에서 67.92%로 정진호 후보를 크게 압승을 거두며 공천을 확정했다. 이수의 시의원후보는 선거구 개편으로 부석면이 거리가 있지만 “시민을 위해 일하는 시의원 시민을 위하여 일하는 시의원이 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한 시간 먼저 일어나고 한 걸음 먼저 나아가면 된다” 라고 말했다. 부석면에 거주하는 유모씨(49세)는 “우리지역을 소홀히 할까 걱정이 된다. 하지만 이수의 후보의 열정과 봉사정신이면 믿을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선거 풍속이 학연, 지연, 혈연 파벌선거로 치러 왔지만 인물을 보고 소신 투표하는 선거로 돌아서고 있다.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축사를 하고 있다.

 

개소식에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후보와 맹정호 서산시장후보, 서산시 선거구 후보자 및 지역민들이 참석 하였다.

양승조 충남도지후보는 “이수의 후보를 꼭 당선 시켜서 시민에게 봉사하는 시의원을 만들어 달라, 남 다른 봉사와 희생정신이 강한 이수의 후보만이 선거구를 키울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이수의 후보의 승리를 위해 엄지를 들어보이는 참석자들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는 “이수의 후보가 걸어온 길이 정답이다. 유권자 한분 한분이 그를 알 것이다” 라고 축사를 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도,시의원후보자 모두 한 결 같이 “이수의 후보는 이길 것 이다. 이수의 후보 같은 일꾼이 시의회에 입성해야 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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