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 100년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책을 내놓겠다!

 

박상무 바른미래당 서산시장후보

충남/엔디엔뉴스 이명선 기자 = 박상무 바른미래당 서산시장후보는 서산시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약과 인프라 구축을 통한 편리한 서산 만들기 정책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행복해 할 수 있는 교육도시 확립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을 제시하였다.

우선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교육 환경개선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교육경비지원 확대(전국 제일의 교육도시 확립) ▲친환경 급식 지원 확대 ▲교복비, 고교급식비, 미세먼지 없는 3無 교육정책 ▲관내 우수학교 육성(대기업과 연계) ▲진학률을 높이는 최고의 명품교육 실현(학교별 맞춤 지원) 등의 공약을 제안했다.

박 후보는 “도서관은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배움의 장이자 공동체의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공간으로써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장소이다”라며 도서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에 관한 ▲대형도서관 건립 ▲어린이 프라자 추진(장난감 도서관, 실내 어린이놀이터) ▲작은 도서관 및 학교도서관 사서도우미 지원 등의 공약을 약속했다.

또한 지역 인재 취업기회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폴리텍대학 조속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어 구도심의 공동화를 막고 서산의 100년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장기적인 인프라가 잘 갖춰진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기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시민 주거 및 생활편의를 위한 최우선 과제는 도로 개선”이라고 말하며, “서산 어느 곳이든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후보는 도시계획 전면 재검토를 통해 미래 서산을 설계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우선 복합터미널의 합리적 이전 추진을 1년 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차난과 교통난 해소를 위해 주차 공간 확보와 도로 정비를 약속했다. 이를 위해 ▲서산-대산 간 도로를 확장하고, 우회도로를 개설 ▲ 구도심 주차장 및 녹지 공간을 확보 ▲동부시장 주차타워 및 편의시설 마련 등의 구체적인 공약도 제안하였다.

박 후보는 “출·퇴근과 생활이 편리한 교통체계를 확립하고 도시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으로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어 시민이 행복한 서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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