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포자라는 말은 ‘수학을 포기한 자’의 줄임말이다. 중학생 무렵까지 수학에 어느 정도 점수를 받았던 학생들이라도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는 고등 수학을 만나게 되면 수학에 흥미를 잃거나 애초부터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학교 내신이 대학 성적에 큰 비중을 요구받는 지금, 수학 성적 관리는 어떤 식으로 해나가는 게 좋을까?

화성 수학학원 ‘내공수학교습소’는 2005년 개원한 이후 수학 기본 개념의 명확한 이해, 기본 개념에 바탕을 둔 빠른 풀이개발, 손에 잡히는 흥미로운 수학 등을 목표로 현재까지 수학 하나만을 집중 분석, 수업하고 있는 학원이다. 2016년부터는 고등부 수학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며 마지막 정리가 필요한 고3 학생들과 대입 재수생들의 수업까지 진행하고 있다.

▲ 내공수학교습소 오진욱원장

 

내공수학교습소는 수학을 재미있고 쉽게 풀이하는 것을 첫번째 목표로 내세우고 있을 뿐 아니라, 무엇보다 수학문제 보는 눈을 달라지게 함으로써 빠른 풀이로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위해 각종 교재와 수업 방식 개발은 물론, 1:1 수업으로 맞춤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의 레벨에 맞춘 섬세한 수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수업시간을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어 시간의 효율성 또한 높다.

수학은 한두 달 공부해서 높은 점수를 달성할 수 있는 교과목이 아니다. 최소 1년 이상, 꾸준히 공부했을 때 수직적인 고득점 달성을 이룩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은 초중생 시절부터 다양한 난이도의 수학 풀이를 접하고 이를 고등학생 때 점차 확대하라고 지적한다. 내공수학교습소의 오진욱 원장은 “한 등급이라도 올리려면 지금보다는 한 차원 높은 내용의 수학을 공부해야 한다”라며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아무리 많은 문제를 풀어본다 한들 실력향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내공수학교습소는 학생들의 꾸준한 자기개발 능력을 길러주고 고득점으로 갈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또한 “학생들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사람이기에, 그러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실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내공수학교습소의 역할”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수업에 임한다고 내공수학교습소 원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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