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승 시의원(중랑3, 바른미래당)은 2018년 4월 13일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부동산정책이 난맥상과 모순된 점이 많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빈대를 잡기 위해 초가삼간을 태울 수는 없다고 언급하며, 시가 3억원 미만의 서민주택에 대해서까지 일괄하여 각종 제반 규제를 가하고 있음은 어렵사리 대출을 받아 소규모 빌라라도 매입하여 내 집 장만 하겠다는 서민들에게까지 찬물을 끼얹고 직격탄을 가함으로써 한숨짓는 볼멘소리가 만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2030 서울플랜에 입각한 지구단위계획의 엄정한 재검토가 절실하며, 심도 있는 검토와 도시재정비계획의 수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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