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와 '최초' 행정으로 일군 살기 좋은 영등포구

도시재생모델 구축 통해 지역경제 살리고 일자리 창출할 것

 

민선6기를 마무리하는 단계입니다. 구민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구민들의 행복과 영등포 발전을 위해 현장을 사무실로 삼으며 구정을 운영한지 벌써 7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현장행정과 소통, 청렴을 키워드로 살기 좋고 사람 냄새나는 희망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한강 이남의 중심지였던 영등포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도시 곳곳에 새로운 활력을 키우고,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촘촘한 나눔복지를 펼쳤습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애정과 열정으로 함께 해주시는 구민 덕분에 우리 영등포구에는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습니다. 모든 행정에 구민의 뜻을 담는 열린행정을 펼친 결과 구민들을 위한 따뜻한 삶의 터전이 곳곳에 들어섰으며, 미래 영등포 100년을 여는 발전의 초석을 공고히 다지고 있습니다. 현재 도시재생 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이며, 그간 수많은 양질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에 이바지했습니다. 혁신교육사업의 본격 추진으로 미래의 꿈나무를 더 많이 육성하고 있으며, 국공립어린이집 등 맞춤보육시설 확대로 아이와 부모 모두를 만족시켰습니다. 가장 먼저 영등포구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시고 조언을 아끼지 않은 40만 구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구청장을 믿고 묵묵히 따라 와준 직원 모두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영등포는 이제 새로운 미래의 100년을 여는 시작점에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장애물이 있어도 소통을 포기하지 않으며 그동안 쌓은 소통과 현장의 힘을 바탕으로 영등포 가족과 구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하고 활기찬 영등포의 미래를 완성해나가겠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현장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영등포 스마트메디컬 특구 지정에 따른 관계자 간담회

2018년 새해 역점 추진 사업은?

영등포구는 과거 서울의 산업중심지역으로 국가성장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경제발전의 중심지였으며, 관악구를 비롯해 강서구, 구로구 등 현재 서울의 서남부권 6개 구의 모체인 ‘종갓집’이었습니다. 경인선과 경부선의 분기점인 영등포역 중심으로 발전된 교통과 산업의 중심, 대형 방직공장, 경인로변을 따라 들어선 철재 상가들은 서울 발전의 역군이자 영등포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산업환경의 변화에 따른 공동화 현상으로 도시의 위상이 예전만은 못 합니다. 그런 영등포에 변화의 바람이 거셉니다. 주인이 떠난 문래동 철공소에는 젊은 예술가들이 둥지를 틀어 새로운 활력이 넘치고, 서울시 3대도심의 위상을 찾으면서 영등포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졌습니다. 또한, 지난해 2월 서울시로부터 영등포역세권 및 경인로변 일대를 경제기반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받으면서 새로운 시작을 위한 발걸음이 빨라졌습니다. 영등포는 서울 서남권의 새로운 부흥을 도모하고 있는 신성장 동력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울시로부터 최대 500억 원의 마중물 사업비가 지원될 것이며, 도시재생활성화계획수립 및 전략계획 등을 통해 서울대도시권 서남부 성장을 견인하는 신성장동력 영등포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합니다. 영등포역 철도상부 복합개발로 ‘영등포역 산업‧문화 거점’, 토착산업의 미래를 꿈꾸는 ‘기계금속 산업재생 거점’, ‘서남권 문화예술 거점’ 조성으로 서남권의 신성장을 견인 할 수 있는『영등포 혁신메카』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8월에는 서울시 도시재생위원회의 자문을 받았으며, 현재 관련법에 따라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영등포 도시재생의 방향은 기존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선장 산업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영등포역사, 문래동 공공공지 등 거점공간에 새로운 기능을 유치하여 도심을 활성화합니다. 영등포역사는 철도상부 공간을 다양한 유형의 입체적 공간을 조성하여 기업유치, 저렴한 창업공간, 문화공간 등으로 마련하여 영등포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의 거점으로 활용합니다. 또한 과거 밀가루 공장이었던 대선제분은 산업문화유산을 보전하는 동시에 복합문화 신산업 공간으로 육성할 예정입니다. 4차산업혁명에 부응하여 영등포 경인로변 일대와 여의도 금융중심지를 핀테크 듀얼클러스터로 구축하며, 핀테크 특구 지정을 통해 신성장을 주도하는 미래금융산업인 핀테크 산업의 집중 육성공간을 조성합니다. 특히, 긴 시간 큰 활용용도가 없었던 문래동 공공공지(12,947㎡)에는 공연문화 인프라를 조성하여 서남권 대표 문화예술거점을 조성하고, 문래동 일대의 토착산업인 기계금속제조업의 스마트화를 통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산업과 융합해서 21세기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경제기반형의 도시 재생 모델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아울러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을 통해 다양한 산업정책의 추진이 검토되고 있는 시점에서 영등포구에 소재한 700여 개 의료시설의 기본 역량과 영등포 산업생태계를 연계하여 관광활동과 의료서비스가 합쳐진 ‘의료관광’을 특화시켜 이에 창출되는 다양한 효과를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영등포구는 최신 의료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아시아 의료관광 허브 도시」를 구현하고, 풍부한 쇼핑․문화․예술․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의료특구 지정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제42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의 최종 심의결과 '영등포 스마트메디컬특구'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는 서울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된 지 10개월 만에 이룬 값진 성과이며 이를 바탕으로 영등포 도심권 개발은 더 발 빠르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영등포 스마트메디컬특구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 5년간 3개 특화사업 ▲의료관광 기반시설 조성사업 ▲의료관광 활성화 지원사업 ▲의료관광 병원시설 확충사업의 20개 세부사업에 사업비 735억원을 투입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이번 특구지정으로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 ▲출입국관리법 ▲도로교통법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의료법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도로법 등 총 6개 사항을 적용받아 특화사업을 효율적으로 시행할 것입니다. 이번 특구지정에 따른 경제적 기대효과로는 5년간 1,655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한국은행에서 발간한 산업연관표 기준에 따르면 생산유발효과 1,960억 원, 부가가치파급효과 755억 원, 소득유발효과 431억 원 등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무엇보다도 영등포 도시재생사업과 스마트메디컬특구 지정을 통해 다시 태어나는 서울의 3대도심, 서남권의 중심 영등포로 거듭납니다. 영등포구는 의료관광 특화도시라는 브랜드를 개발하고, 여의도 금융산업과 의료관광 클러스터로 국제적 도시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모든 세대에게 힘이 되고, 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맛나는 영등포를 만들 것입니다.

경로당을 방문한 조길형 구청장이 어르신들과 윷놀이 건강 프로그램을 함께 하고 있다.
꿈더하기 사회적 협동조합 표준사업장에서 발달장애인과 작업 중인 조길형 구청장

타구와 비교해 영등포구를 자랑해 주십시오.

영등포구는 복지에 있어서는 다른 분야에 비해 강하다는 평가를 자주 듣습니다. 이는 단 한사람의 구민도 소외되는 사람이 없게 하겠다는 구정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으며, 특히 우리 주위의 사회적 약자를 보듬기 위하여 노력해왔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사람’에 집중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을 만들었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드렸습니다. 그 결과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수상과 감사원장 표창, 복지사각지대 발굴 보건복지부 장관상, 서울시 인센티브 복지분야 9년 연속 수상 등 굵직굵직한 수상실적은 명실상부한 복지 영등포의 위상을 잘 보여줍니다. ‘1인 가구’와 ‘고령화’가 합쳐져 만들어진, 흔히 말하는 ‘홀몸 어르신’을 위해서 영등포구는 일찌감치 전국 최초로 홀몸 어르신들이 서로 의지하면서 돌보는 ‘함께살이’ 사업을 시행하였습니다. ‘함께살이’ 사업은 사회적 활동이 가능한 60․70대 홀몸 노인들이 서로 의지하면서 동시에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을 돌보는 노노 케어 사업으로, 건강하고 사회활동이 가능한 홀몸어르신인 ‘밀알도우미’ 200여 명이 외로운 어르신 분들의 말벗이 되고 밑반찬 배달 및 심부름을 해드리는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 결과 많은 어르신들의 우울증 등이 치료되면서 삶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새로운 벗이 생기고, 내일을 살아 갈 수 있는 힘을 드렸습니다. 이에 사업성과를 인정받아 노인복지의 선진국이라는 일본과 중국에서 벤치마킹을 했으며, 보건복지부에서도 함께 살이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홀로 살던 어르신들에게 많은 절친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또한, 풍요롭고 안정적인 어르신들의 생활을 돕기 위한 일자리사업도 특출합니다. 할머니 손맛을 담은 맛집 가게 ‘꽃할매네’ 사업은 새로운 어르신 일자리 사업 모델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꽃할매네’는 어르신들이 주먹밥 및 반찬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가게로, 구는 어르신에게 일자리와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 6월 양평동에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1호점의 인기와 성과에 힘입어 연이어 2호점, 반찬가게 3호점을 열었으며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참여 기회와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노인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모델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어르신 대상 상담활동의 전문성을 확보하여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했습니다. 지난 7월 시니어상담사 자격증 시험에서 영등포구 노인상담센터 상담봉사자 33명이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시니어상담사 자격증’은 영등포구와 평생교육진흥 협약을 체결한 원광디지털대학교에서 지난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한 민간자격증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적응을 도울 수 있는 심리상담 서비스 능력을 평가합니다. 2011년 서울 자치구 최초로 ‘노인상담센터’를 개소해 상담봉사자들을 지속적으로 양성해온 영등포에서는 노인상담센터 상담봉사자를 다년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게하여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하고,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면서 노인상담, 노인복지학, 발달심리학 등 노인상담 관련 전문지식까지 겸비한 전문가로 재탄생시킨 것입니다. 영등포구 노인상담센터에서 배출된 상담전문가는 어르신 상담 전문인력이 필요한 기관으로 일자리 연계를 실시하여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영등포만의 그물망 복지 또한 물 셀 틈 없이 촘촘합니다. 기존의 관(官)중심, 취약계층 중심에서 민간 중심, 지역 사회 전체에 대한 복지 서비스 제공의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의 노출을 꺼려하는 잠재적 지원 대상자를 찾기 위해 우편제도를 활용한 ‘빨간 우체통’ 사업을 지난 1월 자치구 최초로 시행하여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수취인부담의 도움 요청서를 회신 받아 신청 대상에게 지원하는 제도로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체계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이 제도는 사회적 노출을 꺼려하는 은둔형 청․장년층 단독가구의 발견과 지원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영등포구의 지하, 옥탑방, 고시원 등 주거환경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약 16천여부의 안내문을 배부하였고 현재 80여개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전부 지원하였습니다. 이밖에도,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원스톱 종합서비스가 가능한 공간, ‘유스 스퀘어’도 호평 속에 운영 중입니다. 청소년들이 맘껏 놀고, 꿈꾸고, 성장할 수 있는 복합타운인 ‘유스 스퀘어’는 놀이, 문화, 상담, 교육 등 각종 시설이 함께 있어 한 공간에서 청소년들이 미래를 그릴 수 있습니다. ‘청소년 음악미디어놀이터’에서는 음악 중심의 교육 및 체험활동으로 청소년의 여가와 문화 향유를 책임지고 있으며, ‘학교폭력예방센터’는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존중 교육 등을 통해 든든한 울타리가 됐습니다. 유스 스퀘어의 가장 큰 장점은 흩어져있던 청소년 시설을 한 곳에 모았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을 위한 문화․교육․복지 통합지원 기반체계가 구축되었으며, 각 시설 간 복지자원과 프로그램을 공유할 수 있어 서비스 효율성도 크게 높였습니다.

 

현장행정 중 CCTV 비상벨과 관련하여 주민과 대화중인 조길형 구청장
조길형 구청장이 도림유수지 체육시설 공사장에서 전 간부들에게 안전행정을 당부하고 있다.

영등포구정 운영의 핵심가치는 무엇입니까?

영등포구를 이끌어 가는 핵심 가치는 바로 ‘현장’과 ‘소통’입니다. 모든 구정에 구민의 뜻을 담아, 함께 같은 곳을 볼 수 있도록 언제나 소통을 강조했으며 구민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책상이 아닌 구민들의 삶터, 일터 속으로 들어가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가장 먼저 동장실을 주민사랑방으로 개방하여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했으며, 권위를 벗어던지고 친근한 이웃 아저씨처럼 구청장 집무실 보다는 직소민원실에서 항상 구민들을 기다렸습니다. ‘현장에 문제가 있고 답도 있다’는 신념에 많은 구민들이 응원과 동참을 해주셨고 모든 구정을 구민들과 함께 운영하게 됐습니다. 그 결과, 영등포와 구민들의 삶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파악된 문제점은 구민여러분과 머리를 맞대고 같이 바로 해결책 마련에 나섰고 결과 또한 즉시 구정에 반영했습니다. 모든 구정 과정을 구민과 공유하니 구민들이 구청을 신뢰하게 되었고 장기적인 숙제들도 하나하나 풀리면서 구정 전반에 걸쳐 현장행정의 성과가 나타났습니다. 2017년에도 외부로부터 각종 호평이 쏟아져 언제나 ‘최고’와 ‘최초’가 함께하는 일 잘하는 자치구임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제13회 지방자치경영대전 대통령 수상, 복지사각지대 발굴 보건복지부 장관상, 서울시 공동협력사업 8개 전 분야 수상, 국가상징 선양 유공 대통령 기관 표창 등 굵직 굵직한 상을 휩쓸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인터넷 소통대상의 5연패, 국토교통부 도시대상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진기록도 세웠습니다. 지금까지 받은 상과 인증을 합하면 360여 건에 이르고, 추가로 확보한 예산도 300억원이 넘습니다. 상은 받은 것 자체로도 기분이 좋지만 우리 영등포구가 그만큼 더 살기 좋아지고 있다는 것 같아 더 기분이 좋습니다. 일 잘하는 영등포는 중앙정부에서도 인정했습니다. 작년 서울시 서남권 자치구 중 유일하게 1개 국 증설을 승인받아 지방분권을 선도할 조직쇄신도 준비를 마쳤습니다. 국 증설을 통해 갈수록 세분화되는 구민의 욕구와 행정수요에 발맞춰 앞서가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은 묵묵한 영등포의 발걸음에 힘을 나눠주셨던 구민 여러분의 성원과 응원 덕분입니다. 2018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현장행정과 소통행정을 통해 구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보다 더 살기 좋은 도시, 이웃 간 정이 넘치고 도시,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도시를 위해 영등포의 미래를 구민과 함께 힘차게 열어가겠습니다.

 

조길형 구청장 프로필

2010.0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구청장

2009.08 민주당 서울시당 상무위원회 위원

2008.07~2010.06 제5대 영등포구의회 후반기 의장

2006.07~2010.06 제5대 영등포구의회 의원

2005.04~2010.06 한국환경장애연구협회 영등포지회 지회장

2004.07~2006.06 제4대 영등포구의회 후반기 의장

2002.07~2006.06 제4대 영등포구의회 의원

1998.07~2002.06 제3대 영등포구의회 의원

1995.07~2010.06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1995.07~1998.06 제2대 영등포구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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