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서울시 세대통합형 주거공유 프로젝트 ‘한지붕세대공감’ 사업 활성화를 위해 ‘50+코디네이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지붕세대공감 코디네이터는 청년층과 장노년층의 연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세대간 소통과 갈등 조정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한지붕세대공감 코디네이터는 서울시 보람일자리 사업의 한 분야로 운영된다.
한지붕세대공감 코디네이터 참여자는 1,2차로 나누어 총 40명을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시50+포털(50plus.or.kr) 에서 모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경희 대표이사는 “50+세대는 청년층과 장노년층 모두에게 정서적 공감대가 높다”라며 “두 세대를 잘 연계할 수 있는 50+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세대통합형 주거복지 프로그램이 확산되고 활성화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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