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장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이 지난 2월 27일(화) 열린 시사뉴스‧수도권일보 주관 ‘2017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시상식에서 서울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추진에 대한 의정 성과를 인정받아 ‘2017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장 의원이 수상한 ‘2017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시사뉴스‧수도권일보(대표이사 회장 강신한)’가 주관하여 서울시의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서울시의원들 중 2017년 한 해 동안 서울시 행정감사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의원들을 대상으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고 있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시사뉴스‧수도권일보’는 시상기준에 대해 “본지는 철저한 준비와 전문성을 중점으로 보면서 이와 아울러 피감기관에 대한 단순한 비판이 아닌 예리한 질책과 대안을 제시한 시의원, 지역현안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한 시의원 등을 대상으로 시상을 했다”라고 선정기준을 밝혔다.

장 의원은 2017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위원으로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해외사례를 검토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고, 또한 소방시설 점검 시 관리 부적절 시설에 대한 과태료를 상향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마련하여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었다.

장 의원은 작년 ‘유권자대상’, ‘우수의정대상’, ‘2017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연거푸 수상하였고 올해는 ‘2017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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