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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평가 리포트] 2018 유아용품 트렌드는 '안전성·고급화'한국마케팅협회, 2018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유아용품 부문) 발표

국내 저출산·불황에도 유아용품시장 쑥쑥

키워드는 안전성·친환경·프리미엄

'두자녀 정책' 중국...유아용품시장 잠재력 커

이미지 출처 funnypicture.org

국내 출산율은 감소하고 있지만 유아 관련 시장은 매년 성장세다. 아이의 수가 줄어든 만큼 고가, 고급 물품을 소비하고자 하는 현상에 'VIB(Very Important Baby)족'이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특히, 최근 생리대나 어린이 완구 등에서 유해물질 검출이 잇따르면서 유아용품시장에서 안전성과 고급화가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의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유아용품 구매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은 '제품의 안전성'(52%)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성능대비 합리적인 가격'(24%)이 2위에 올랐고, 이어 '제품 후기 및 평가점수'(8%)가 3위를 차지했다. '디자인'과 '브랜드 인지도'는 3%대에 그쳤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유아용품 업계는 유행이나 가격 낮추기보다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의 불안이 높아진 만큼 제조부터 생산, 포장, 배송까지 전 과정에 대한 안전성을 기반으로 고객의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한편, 2015년 두자녀 정책이 전면 시행된 후 중국 출생 인구는 2016년 1786만명을 기록하며 2015년 (1655만명) 대비 131만명 증가했다. 이에 2016년 중국 유아용품 시장규모는 약 1조9000억위안(약 310조원)으로, 전년에 비해 15.9% 신장했다. 전문가들은 시장 잠재력이 큰 중국 시장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기업의 품질 고급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말한다.

한국마케팅협회, '2018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유아용품 부문)' 발표

2018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유아용품 부문)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 평가인증본부는 '2018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유아용품 부문)’을 발표했다. 조사는 전국 온라인 패널 1500명 (20~59세 여성)을 기준으로 2018년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소비자가 선정한 유아용품 10대 브랜드로는 △ 그린핑거(로션·크림) △ 더블하트(젖병) △ 베베숲(물티슈) △ 비앤비(유아세제) △ 세타필(로션) △ 아토팜(로션) △ 에르고베이비(아기띠) △ 유팡(소독기) △ 하기스(기저귀) △ 해피랜드(내의) 가 조사되었다. (브랜드명 ㄱㄴㄷ순)

‘2018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는 소비자평가 신문의 기획 조사로 매 회 시의성 높은 주제를 선정, 소비자 조사 및 전문가 추천을 통해 매 주 발표된다. 기업의 신뢰와 소비자의 구매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분야에 대한 정기 리서치를 통해 현 수준을 조사, 발표함으로써 이를 격려, 확산하여 국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한국마케팅협회 평가인증본부는 "본 조사가 급격한 시장 환경의 변화 속에서 가장 합리적이면서도 올바른 브랜드 경영의 방향성을 제시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희완  kma19450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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