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행정 자치행정
훈훈한 온정으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추운 겨울철, 광진구(구청장 김기동)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진다.

우선 광진구 각 동 주민센터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들에게 나눔의 온정을 전달하는 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중 하나로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사랑의 일일찻집’이 열린다.

행사는 지난 5일 화양동을 시작으로, 7일 구의2동, 12일 능동 ․ 군자동, 14일 광장동 ․ 자양1 ․ 자양4동, 15일 구의1동에서 각각 동주민센터에서 개최된다. 또한 구의3동 ․ 중곡4동 19일, 중곡2 ․ 3동 20일, 자양2동 22일에, 중곡1동은 내년 1월 16일을 끝으로 열린다.

일일찻집에 참여한 주민들이 모금한 성금은 전액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업, 직능단체, 주민 등의 사랑 나눔 운동도 이어지고 있다.

자양1동 좋은동네 만들기 교회연합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모습

먼저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달 저소득 어르신이 있는 20가구에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복을, 샤워시설이 열악한 저소득 12가구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목욕이용권을 지원하며, 오는 20일에는 구립군자경로당에 어린이집 원아들이 방문해 세배 및 노래공연 등 어르신과 아동이 함께하는 꿈나무 예절 교육을 실시한다.

중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러브하우스, 한파막는 문풍지 붙이기’사업의 일환으로 이번달 말까지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10가구를 선정해 겨울 이불 등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청소년아동지도협의회에서는 문풍지 붙이기 및 비닐 방풍 작업, LED 전등 교체를 진행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주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8일 저소득 어르신 20명에게 생필품과 겨울용품을 지원하며, 중곡4동 우정회는 오는 19일 저소득층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 총 백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광장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22일 동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지역 내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건강기원을 위해 동지팥죽을 대접하는 나눔행사를 연다. 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시 22일 동지팥죽을 대접하고 12월 말 능동에서는 어려운 형편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한부모 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장난감을 선물로 주는‘우리 동네 산타오셨네!’를 마련한다.

자양2동에서는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직접 짠 손뜨개 목도리 80개를 전달하며, 구의2동은 지역 내 e편한마트에서 저소득 위기가구, 복지사각지대 20가구에게 백미 10kg 20포를, 서광교회에서 15가구 ․ 삼성물산(주)에서 40가구에 각각 김치와 쌀을 후원한다. 중곡4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중곡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희망샘지역아동센터 4개 기관이 함께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 중․ 고등학생이 소중하고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약 일주일간 유럽 견학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양3동주민센터에서 열린‘사랑의 온수매트 전달식’모습

아울러 지난달 28일에는 중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홀몸어르신 20명을 모시고 포천 산사원과 아트밸리로 나들이를 떠나는 뜻깊은 행사를 펼쳤다. 자양1동에서는 교회연합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펼쳐 저소득 독거노인 350가구에 750포기를 전달했고, 구의3동 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캠프에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치 나눔으로 10kg짜리 총 110박스를 후원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달 29일에는 자양4동에서 기초수급자 어르신 50분을 모시고 장수어르신 생신잔치를 베풀고 생신선물로 이불 50채를 화도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으로 전달했으며, 자양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독거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에 온수매트 12매를 지원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품 접수는 각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거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450-7308, 7494)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정신을 몸소 실천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이웃돕기 운동에 자발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미선 기자  seoulcity07@naver.com

<저작권자 © 서울시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미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