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열정의 시의원 성중기가 열어가는 행복한 서울시

서울시와 시민 간의 현명한 중재로 다양한 민원 해결에 앞장 서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활동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서울시의회의 교통위원회는 위원회 명 그대로 서울시의 교통 전반적인 사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세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도시교통본부, 서울교통공사, 도시기반시설본부 중 도시철도국, 시설관리공단 소관업무를 관장하며, 교통정책 수립 및 조정, 지하철과 시내버스 요금 노선 조정, 주차시설 설치계획 및 운영관리, 교통법규 위반단속, 도시고속도로 및 남산권 교통관리시스템구축, 각종 교통정보 제공, 교통기반시설 건설 운영을 다루는 등, 천만서울시민의 가장 중요한 대중교통의 안전과 발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부위원장님은 교통위원회에 3년 이상 몸담으셨습니다. 서울시 교통체계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장점보다 단점을 먼저 이야기하자면 무엇보다 가장 큰 단점은 도시의 개발계획에 있어 교통이라는 범주가 다른 범주에 비해 가장 우선순위가 낮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교통문제는 이미 도시의 개발이 끝난 뒤 발생하여 민원 등에 대해 사후 처리식으로 대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분명 많은 행정손실과 비용을 발생시키는 요인으로 교통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서울시의 교통체계에 대한 장점을 꼽자면 우리나라가 IT강국임을 증명하듯 다양한 방식을 통해 교통정보를 시민에게 전달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세계 많은 선진 국가들이 벤치마킹해갈 정도로 발달한 지하철과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국의 공공자전거를 한국의 기술력과 결합하여 대중에게 서비스하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역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울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점점 발전하고 있는 대중교통 시스템이 서울시 교통체계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으신 지도 1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그간 어떤 정책을 펼치셨는지 궁금합니다.

최근 들어 서울시의 대중교통에 있어 불미스러운 인재사고가 많았습니다. 이 사고들이 막을 수 없는 사고가 아님에 더욱 많은 시민들이 서울시의 정책에 분노하며 아쉬워했습니다. 저 역시도 당시 서울메트로와 해당업체간의 계약관계 등 자세한 문건사항을 미리 조사해 보았다면 사고를 막았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과 고인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이러한 인재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그간 (구)서울메트로, (구)서울도시철도공사, (현)서울교통공사의 승강장안전문 공사내역과 앞으로 진행될 보완공사에 대해 끊임없는 문제 지적으로 대중교통이용에 있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한 정책을 시정 질문, 보도자료배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에게 알리고, 허울뿐인 보여주기식 공사가 되지 않도록 서울시에 건의하는 등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강남북 연결 한강 보행 및 자전거전용 다리 건설을 위한 토론회

지난 5월에 있었던 서울교통공사 사장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도 승강장안전문 문제에 대해 강하게 질책하셨지요.

그렇습니다. 인사청문회에서 안전은 뒷전인 승강장안전문 재시공에 대해 강하게 질타하고, 충분한 시간과 검증을 통해 서울시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이 되기를 당시 김태호 사장후보자에게 당부한 바 있습니다. 사실 서울시 승강장안전문은 처음부터 부실시공이었고, 잦은 고장과 장애,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했음에도 구의역 참사 1주기가 지난 시점까지도 실질적으로 진행된 것이 없었습니다. 더욱이 서울시에서는 지난해 연이은 안전사고 발생 이후 서울시민과 언론사를 통한 안전보강 대책발표에서 “예비비를 동원해서라도 승강장안전문을 철저하게 고치겠다”고 약속한 바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안전보강 대책발표 이후 승강장안전문에 대한 사실 관계를 확인 중 안전 신뢰성에 믿기 어려울 정도로 충격적인 중대결함이 있는 사실이 확인됐고, 승강장안전문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견됐습니다. 첫째, 승강장안전문 입찰사양서 확인결과, 서울메트로 120역중 75개역, 도시철도공사의 157개역 중 151개역의 경우, 사양서에서 요구하고 있는 국제안전기준(SIL, RAMS)을 적용치 않은 채 부실 시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둘째, 승강장안전문을 설치한 업체는 모두 대기업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승강장안전문의 안전사양을 지키지 않아 잦은 오작동, 고장, 인명사고를 유발한 업체에 대해 PL법(제조물책임법)을 적용하여 구상권을 청구하고, 전면재시공을 요구해야 합니다. 셋째, 김포공항역 사고이후 서울시가 발표한 승강장안전문 안전보강 대책중 하나인 8개역사의 우선재시공과 관련하여 최단기간 착공 및 설치완료를 목표로 하여 안전성능 검증에만도 최소 30일이 필요하지만 무리한 납기일정(계약 후 165일 이내)을 제시하여 잇따른 유찰로 공사가 지연된 바 있습니다. 넷째, 승강장안전문 설치 시방서상 포함되어있는 장애물센서(레이저 스케너)의 설치는 대표적 고장유발장치이자 승강장안전문에 불필요한 장비로(일부역사제외) 오히려 인명사고를 유발하며 열차 운행에 지장을 초래하기만 할뿐입니다. 이러한 저의 비판에 김태호 사장 후보자는 “서울교통공사 안에 승강장안전문 설치, 보수 관련 부서를 만들어 직접설치하고 운영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하여 안전에 한층 더 주의를 기울이겠다”는 답변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의 현재 상황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통합 전에 우려했던 여러 문제점들이 제대로 시정되고 업무가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지요.

서울교통공사가 출범한지 벌써 5개월 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두 개의 공기업이 하나가 된 시점에서 갓난아기가 이제 막 발걸음을 떼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교통공사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 예를 들어 양공사 통합에 반대하던 공사 직원들에 대한 문제, 양 공사의 직급, 부서간의 업무분장 등에 대한 문제들은 단시간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로 급하게 해결하려 하면 할수록 오히려 추후 문제가 불거질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렇기에 시민의 안전에 기준을 두어 순차적으로 해결해나가고 있으며 성공적인 합병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서울시시설공단이 고척 스카이돔 지하푸드몰 12개 매장에 강제 퇴거 명령을 내리면서 갑질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되고 있습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 이런저런 매체와 담당자, 관계자의 이야기를 들어본바 해당사업에 있어 전문위탁업체와 시설관리공단 간의 계약 불이행에 대한 결과물로 볼 수 있습니다. 해당시설, 고척 스카이돔의 경우 총 31개의 점포가 입점하여 운영할 수 있는 규모의 지하공간을 시설관리공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방식이 아닌 전문위탁업체를 선정하여 해당업체가 시설관리공단의 승인 하에 점포 사용자를 모집하여 운영했어야 했지만 이번 문제가 불거진 12개 업체의 경우 전문위탁업체가 시설관리공단의 승인을 받지 아니한 채 무단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전문위탁업체는 31개 업체 운영관리에 있어 부당운영으로 시설관리공단과의 계약불이행 등의 사유로 계약해지 되었으며 이미 소송 중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상 입주한 19개 업체의 경우 시설관리공단과 직접 재계약을 통해 정상 운영되고 있으며 무단입주한 업체의 경우 시설관리공단의 승인을 받지 않은 업체로, 사실상 무단점거업체로 판단되어 퇴거명령을 내었으며 이에 응하지 않아 강제 퇴거명령을 집행하게 되었습니다. 부득이하게 시설을 이용하는 서울시민 및 고척 스카이돔을 찾는 관객들에게 피해를 주는 형식으로 처리가 되었지만 쾌적한 운영 및 관리를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성중기 부위원장이 서울교통공사 사장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얼마 전, 우이신설 경전철이 개통됐습니다. 운행이 잘되고 있는지요.

우이신설 경전철은 서울최초로 시행 된 경전철이자 최초의 무인 교통시스템입니다. 무엇보다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공되었으며 최신의 기술을 집약하여 완공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차량기지를 방문하여 어떠한 안전방책을 준비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차량기지에서는 항시 차량과 역사내부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문제발생시 발 빠른 대처를 위해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이신설경전철에는 다수의 환승구간과 북한산, 고려대학교와 제가 강의를 나가는 서경대학교 등 총 7개의 대학교가 포진되어있어 학생들의 등, 하교시에도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현재 많은 승객이 이용 중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지역구인 강남구에서는 교통 편의시설에 대한 요구가 없는지요.

강남구는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부유한 이미지로 인해 많은 역차별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직도 제대로 된 버스승강장이나 편의 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구간이 많으며, 비교적 최근 시행된 서울형 공공자전거 ‘따릉이’ 역시 다른 지역에 비해 뒤늦게 설치, 서비스 되었습니다. 또한 지하철 역사에 교통약자를 위한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 설치에 대한 민원이 자주 발생하였는데 까다로운 문제가 걸려있는 경우가 있어 해결에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강남의 이미지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거 유입되어 교통량의 증가로 만성적 교통체증으로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영주차장의 확충 또는 관광버스 주차장을 신설하여 관광객과 강남구민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 입니다.

이외 강남구의 최대 현안은 무엇입니까?

강남구는 구 한전부지의 매각과 이에 따른 현대자동차 GBC신사옥 건축, 총 7개의 지하노선과 각종 버스가 지나가는 교통의 중심지인 영동대로를 지하화하여 교통의 요지화 하는 것이 현재 가장 중요한 현안입니다. 현대GBC사옥은 얼마 전 완공된 롯데월드타워를 능가하는 초고층건물로 예상되며, 각종 문화공연센터를 비롯하여 시민을 위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이미 교통량 과포화상태인 영동대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 것으로 예측되기에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와 연계하여 외국인관광객을 위한 탄천주변부의 주차공간확보,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수서GTX의 연장, 세계와 연계되는 한국도심공항 등 강남구를 찾는 수요가 늘어날 계획입니다.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교통이라는 범주가 다른 도시계획보다 우선순위가 낮다 보니 도시개발 이후 문제가 발생하여 또 한 번 시민의 불편을 담보하여,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충분한 사전검토를 통해 해결할 예정입니다.

신사빗물저류조 현장 방문을 하고 있는 성중기 부위원장

지난 제276회 임시회에서 SH공사를 심하게 질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제276회 임시회 제 3일차 시정질문을 통해 불법사기건축업자에게 시세보다 비싸고, 안전검증도 불충분한 건물을 구입한 SH공사를 거세게 비난한 바 있습니다. 저는 제보를 통해 뉴스에 보도된 불법사기건축업자들이 SH공사에도 저소득층 임대주택을 건축 후 판매한 정황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SH공사는 2013년 불법사기건축업자의 건축물 매입당시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한 2017년 실거래가보다도 적게는 1.5배, 많게는 2배가량의 금액을 지불하고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부 지역의 건축물 매매가를 비교해보니 2013년 SH공사가 매입한 144.6평 저소득층 임대주택의 매입가가 약 16억 2천만 원이었는데, 4년이 지난 2017년 6월의 124.9평 다가구 매매가격이 11억 3천만 원으로 SH공사의 매입비용이 터무니없이 고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SH공사 내 매입심의위원회에 대해 대부분 관계전문가 및 건축사무소인원들로만 이뤄져있어 ‘침묵의 카르텔’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에 대해 질의했으며, SH공사에서 제시하는 건축물의 매입공고 및 제출받는 서류에는 빈틈이 존재하여 불법사기업자들에게 놀아나기 쉬운 구조라고 질타했습니다. 실제로 SH공사에서 시민의 혈세로 건축물을 매입하는데 있어 매입공고, 매입신청서류 등을 살펴보면 건축물에 대한 정보는 기재하게 되어있으나 그 어디에도 건축물을 시공하는 시공사나 시공비용 등 건축시공사에 대한 정보를 요구하거나 기재하는 양식이 전무합니다. 저는 그 제보를 통해 서울시민의 안전을 해칠 수 있는 불법건축업자들에 대해 알게 되었고, 해당기관은 이 부분에 대해 철저한 검증과 조사를 통해 부패되어있는 건축행정을 바로 잡아야 할 것이며, 해당 건축업자에 대한 처벌 및 사회악에 대한 철저한 배제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서울시로 거듭나야할 것입니다.

의원님은 ‘노래하는 시의원’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하십니다. 노래를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요.

성악은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공부하면서 실력을 갈고 닦았던 저의 취미생활이었습니다. 그런데 2014년 12월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우연치 않게 제가 노래를 하게 됐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본회의장에서 노래한 사람은 제가 최초라고 하더군요. 그 이후부터 저는 노래하는 시의원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됐고, 지역주민 앞에서 노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지역의 크고 작은 축제는 물론이고, 경로당 행사, 심지어는 순대국밥 집에서도 주민 분의 요청으로 노래 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음악은 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으며, 시민과의 소통을 돕는 고마운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래와 의정을 연관시킨 좋은 사례도 있습니다. 바로 지난 2010년 약 120억의 예산을 들여 건조됐지만 애물단지로 전락한 공연선 한강 아라호에서 재작년과 작년 2회에 걸쳐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선상음악회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한 것입니다. 저는 제9대 서울시의회 전반기활동기간 동안 아라호에 꾸준한 관심을 가졌고, 아라호의 운용 및 개선에 대해 힘써왔습니다. 그리고 아라호의 시범운행과 기능수행 확인의 일환으로 민간 문화단체와 한강사업본부와 연계하여 소아암어린이 돕기 모금 자선음악회를 유치하게 된 것입니다. 이 행사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모금을 하는 한 편, 아라호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다양한 시각에서 모니터링 할 수 있었고, 이로 인해 한강 아라호의 효율적인 운영에 한 발짝 나아가는 기회가 됐습니다.

얼마 전에는 음반까지 발표하셨습니다.

네 지난 5월 26일 도산안창호기념관 점진홀에서 저의 첫 번째 앨범 <성중기가 열어가는 노래와 추억, 그리고 사람들> 발매를 기념하는 출반기념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 관계직원과 서울시의회 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주셔서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 음반에는 의정활동을 하며 만난 사람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여러 가지 장르의 노래들을 수록했고, 특별히 KBS 교향악단과 함께 KBS 스튜디오에서 녹음하는 등 예술성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또한 음반판매를 통한 수익금과 공연수익금 전액은 공직선거법 등 법률에 저촉되지 않는 방법을 통해 사회복지기관 등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의회를 방문한 신구초등학교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성중기 부위원장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저희 자녀들은 저에게 ‘우리 아빠’가 아니라 ‘동네 아빠’라고 합니다. 그만큼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눈코 뜰 새 없이 서울시민들을 위해 뛰어왔습니다. 많은 정치인들이 ‘현장에 답이 있다’고 말합니다. 저 역시 그러한 생각으로 거의 매일 경로당에 들러 어르신들과 식사를 하면서 어디 불편한 점은 없으신지 이야기를 나눕니다. 뿐만 아니라 민원이 있다고 하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일단 달려가서 자초지종을 듣고 제가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해결해 드립니다. 초선 의원으로서 최선의 의정활동을 수행했고 여러 가지 현안들을 해결했습니다. 제가 최선을 다해 일한 사실은 우리 지역 주민 여러분이 더 잘 알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중기 부위원장 프로필

2016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

2015 ~ 서경대학교 겸임교수

2014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2014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

2014 ~ 2016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

2014 ~ 제9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고려대학교 상임이사

예산결한위원회 위원

동국대학원 행정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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