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부터 양재동 AT센터 2전시장 A20부스에서 관객맞이

오카리나 종합기획사 하늘소리오카리나(대표 이미경)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G-세라믹 페어’에 참가한다. ‘2017 G-세라믹 페어’는 오는 11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양재동 AT센터 2전시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하늘소리오카리나는 A20 부스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과 이천시, 광주시, 여주시가 공동 주관하는 G-세라믹 페어는 대한민국 유일의 도자문화전문페어이자 우리나라 도자공예문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한 해의 도자문화 트렌드를 한 곳에 집약한 명실상부 최고의 도자기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G-세라믹 페어에는 총 97개의 도자업체가 참여하는 판매행사, 일상 속에 어우러지는 그릇의 품격을 볼 수 있는 전시행사를 비롯해 일본 가정식, 전통주 시연, 테이블 연출 등을 배울 수 있는 이벤트행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한국도자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무료입장권 온라인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사전등록은 11월 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사전예매 없이 현장을 방문할 경우 입장요금은 5천원이다.

한편, 하늘소리오카리나는 작년 6월에 펼쳐진 ‘2016 G-세라믹 라이프 페어’에 참가해 오카리나 전시 및 홍보, 초청 기획공연까지 펼치며 관계자 및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작년 6월 G-세라믹 페어에서 하늘소리오카리나(한남세라믹) 부스를 격려차 방문한 조억동 경기광주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미경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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