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3시 칸타비노...오카리나 만돌라 기타 첼로 피아노 등 들을거리 풍성

오카리나 종합 기획사 ‘하늘소리오카리나(대표 이미경)’가 10월 28일(토) 오후 3시, 서초동 칸타비노에서 제27회 기획공연 ‘트리플오카리나 가을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이종미, 이정효, 최여경, 강희진 오카리나 연주가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특히 최여경 연주가는 피아니스트 원영아, 기타리스트 신응철, 만돌리니스트 이국표, 도레미오카리나앙상블의 김민전, 김태은, 노경순 연주가와 협연을 펼칠 계획이어서 관심을 끈다.

이종미 연주가는 <숲의 노래>, <일파만파>, 이정효 연주가는 <Lost Stars>, <연리지>, 강희진 연주가는 <1994년 어느 늦은 밤>, <그대와 춤을>을 비롯해 피아니스트 윤사라, 첼리스트 송민제와 함께 <Irlandaise>를 연주한다.

한편 ‘트리플오카리나 가을이야기’의 티켓문의는 하늘소리오카리나(02-3210-0823/1544-5843)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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