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화)부터 26일(토) 평일 7시, 서울광장에서는 ‘클래식&재즈페스티벌(CLASSIC&JAZZ FESTIVAL)’이 펼쳐진다!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은 8월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오케스트라·재즈빅밴드·뮤지컬 콘서트·팝페라·브라스 공연 등 다채로운 클래식과 재즈 공연을 선물한다. 서울광장에서 풍성한 사운드의 음악을 들으며 열대야를 물리치고, 시원한 저녁을 보내보자.

8월의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공연은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아르츠 팝스 오케스트라, 코리아 쥬니어 빅밴드, 코리아 슈퍼재즈밴드, 한정림의 음악일기, 독일 재즈밴드 등의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재즈빅밴드가 참여해 클래식과 재즈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클래식·재즈페스티벌(CLASSIC&JAZZ FESTIVAL)’이라는 주제를 통해 인디밴드 ‘도리토리’와 남성팝페라 ‘카이로’의 무대를 시작으로, 어쿠스틱 밴드 ‘신나는섬’, ‘코리아 슈퍼 재즈밴드’, 뮤지컬 콘서트 ‘한정림의 음악일기’, ‘아르츠 팝스 오케스트라’ 등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마음을 달래는 클래식&재즈 음악이 시민 여러분을 기다린다.

도리토리(8/1)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은 8월 ‘클래식&재즈페스티벌’ 이후로, 9~10월까지 월별 다른 주제를 선정하여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일정 및 출연자은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홈페이지(www.cultureseoul.co.kr) 및 서울문화포털(culture.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 문화정책과(02-2133-2546)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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