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주형철, 이하 SBA)은 3월 21일 오전 11시 상암동 SBA 본사 대회의실에서 ‘출연연 등의 기술이전을 통한 하이서울 혁신기업[벤처] 설립․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SBA를 비롯해 한국발명진흥회(상근부회장 이준석)와 한국과학기술지주㈜(대표이사 강훈), 에트리홀딩스㈜(대표이사 조병식), 미래과학기술지주㈜(대표이사 김판건), 아주IB투자㈜(대표이사 김지원), 대성창업투자㈜(대표이사 강명구), 대덕벤처파트너스(유)(대표이사 이석훈), 인터밸류파트너스㈜(대표이사 김영석) 등 9개 기관이 참석해, 혁신기업(벤처) 설립과 육성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직접 창출하기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SBA는 서울시 우수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하이서울브랜드’ 참여기업과 기술지주회사의 자금출자,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기술이전을 통해 서울지역에 혁신기업(벤처)을 설립하고, 나아가 경영전반, 기술사업화, R&D, 초기⋅후속투자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주형철 SBA 대표이사는 “하이서울기업간 혁신기업(벤처) 설립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육성하며 서울의 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혁신기업 육성을 통해 ‘괜찮은 일자리(Decent Job)’를 창출하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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