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디오라마의 신기원을 여는 작품들을 전시해 온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뉴디오라마관의 신언엽 작가와 함께
1월 21일(토) 오후 2시부터 ‘엽스타일과 함께하는 2017 디오라마의 세계’를 주제로 일반 시민,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SBA 박보경 서울애니메이션센터장은 “영상산업이 발달한 미주나 유럽 국가들은 콘텐츠를 즐기는 팬층이 두텁고 그에 따른 산업의 크기도 매우 크며 이를 반증하는 대표적인 예가 바로 디오라마이다”며,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방문을 통해 국내 대표적인 디오라마 작가의 상설전시를 관람하고 작가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자리를 통해 애호가들의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고 산업의 저변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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