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우식당’의 장진우 대표는 자타공인 경리단길의 유명 인사다. 경리단길 인근에만 무려 11개의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 그래서 식당들이 줄지어 있는 경리단길 ‘회나무로13가길’은 일명 ‘장진우거리’로 불리기도 한다.그의 이름을 내건 장진우식당은 8명이 둘러앉을 수 있는 커다란 테이블과 주방으로 구성된 소박한 다이닝 바이다. 다른 손님과 한 테이블에 동석하게 되는 독특한 구조지만 오히려 일행과 더 가깝게 앉을 수 있어 정다운 느낌을 준다. 메뉴는 이탈리안 요리를 기본으로 하며, 매일 바뀌는 점이 특징이다.공유, 공효진 등 유명

YG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복합 외식 브랜드로, YG사단의 회식 장소로 사랑받고 있는 ‘삼거리푸줏간’과 디저트·샐러드 카페 ‘쓰리버즈(3Birds)’, YG비어 등 다양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케이펍(K-PUB)’ 등 3개 외식 매장이 합쳐진 공간이다. YG 소속 아티스트의 피규어, 모자, 티셔츠 등을 판매하는 MD상품숍 ‘올댓와이지’도 빼놓지 말고 들러보자! ■주소 : 서울 중구 명동7길 13 (명동1가, 명동증권빌딩) ■전화번호 : 02-318-3892■이용시간 : 3Birds 10:00 ~ 23:00 삼거리푸줏간 11:00

왕의 위패를 모시고 제를 올리는 종묘는 조선의 역사에 더없이 중요한 장소였다. 임금이 새로 왕위에 오르면 가장 먼저 종묘와 사직에 나아가 절을 하며 제사를 드렸다. 종묘는 단순한 구조의 재실을 길게 연결해 장엄한 엄숙미를 연출한다. 이곳에서 지내는 제사인 종묘대제(宗廟大祭)는 삼국 시대부터 있었던 국가적인 행사로 국가 통치 질서의 기본이었다. 종묘제례는 1975년 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로 지정되었고 유네스코는 1995년 종묘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궁궐의 건축이 화려하다면 종묘는 조용하고 단아하다. 특히 맞배지붕이 보여주는

시·화·담 브랜드 소개시·화·담은 한식의 세계화라는 비전을 품고 2011년 8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고품격 모던 한정식 전문점이다. 전통 한정식을 현대적으로 모던하게 재해석한 시·화·담의 모든 메뉴들은 마치 한 편의 시처럼 서정적인 아름다움이 흐르고 있다. 유명 도예가들의 작품에 담긴 음식은 식용꽃과 야생화로 장식되어 오감을 자극하고, 제철 최상의 식재료로 계절마다 변화를 주는 자연음식은 사계절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공간 또한 예술 작품을 떠올리게 한다.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건물 외관과 박물관을 옮겨놓은 듯한

신선설농탕 스토리신선설농탕은 지난 36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과 정성으로 '한 그릇의 행복'을 실천하고 있다. 최고의 맛과 품질, 최상의 서비스와 환경, 최선의 가격으로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랑의 밥차'와 같은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고 있으며, 대한민국 모두가 인정하는 대표 설렁탕 브랜드로서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향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설농탕 스토리조선시대에는 농사가 국가의 근간이었다. 때문에 태조 때부터 동대문 밖 전농동에 있는 선농당에서

육대장 브랜드 소개육개장 프랜차이즈의 최초 브랜드이자 선두주자인 육대장은 옛날전통가마솥 방식으로 오랜 시간 우려낸 깊은 사골육수를 맛 볼 수 있는 옛날전통육개장과 설렁탕을 비롯해 몸에 좋은 한약재의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는 한방보쌈 등의 메뉴로 국내뿐 아니라 미국 LA, 중국, 필리핀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대한민국 NO.1 육개장 브랜드이다. 2011년 인천 교외에서 영업을 시작한 육대장은 인적이 드문 곳에서도 월 2억 매출까지 기록하며 고객들의 입소문을 모았고 2013년 가맹사업을 시작해 꾸준히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다.

복잡한 도심에서 아늑하면서도 고풍스러운 공간에서의 럭셔리한 식사를 원한다면 광화문 교보빌딩 2층에 자리잡고 있는 라브리를 추천한다. '라브리(L'Abri)'는 불어로 '안식처, 쉼터'라는 뜻으로, 인근 대사관과 외교부, 공무원과 회사원들에게 인기 있는 맛집으로 알려진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정통 프랑스 레스토랑을 표방하는 만큼 주력 메뉴는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런치·디너 코스다. 코스 요리를 주문하면 계절별 식재료를 사용한 수프, 샐러드 등

벽제가족은 1986년 4월 ‘벽제갈비’로 시작됐다. 갈비, 등심, 평양냉면, 탕류를 제공하는 ‘HANSIK Fine dining Restaurant’에서 출발한 ‘벽제갈비’는 한국식 갈비와 등심불고기의 최상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축산회사를 설립하고, 매일 최고급 한우만을 구매하여 20년 이상 장기근속하고 있는 10여명의 조리명인들에 의해 국내 최상의 맛을 일관되게 실현하고 있다. ‘벽제갈비’의 이러한 노력은 국내 4대 일간지와 방송 3사인 KBS, MBC, SBS 등에 널리 보도되면서 국내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일관의 역사는 일제강점기인 193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 신우경 여사가 서울 종로3정목(지금의 종로3가)에 화선옥이라는 이름으로 국밥과 추어탕을 판매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고, 1945년 해방과 함께 종로1가로 옮기며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식당’이라는 뜻의 한일관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때부터 숯불에 구워먹는 불고기를 팔기 시작했고, 60년대 후반부터 지금과 같은 육수불고기를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한일관이 야심차게 내놓은 육수불고기는 기계로 얇게 썬 쇠고기 등심을 양념에 재운 후 육수와 함께 끓여 먹는 음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