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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서울시는 구로구 개봉동과 고척동을 잇는 개봉고가를 2등급(DB18) 교량에서 1등급(DB24)으로 성능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25일 22시에 전면 개통한다.개봉고가는 경인선과 남부순환로를 통과해 구로구 개봉동과 고척동을 잇는 교통로로, 1971년 건설되었으나 노후화된 교량의 성능개선을 위해 교량 상부구조를 교체하는 성능개선 공사를 2019년 7월 시작했다.개봉고가 왕복 4차로 중 광명 방향 2차로는 2022년 6월에 공사를 끝내고 부분 개통하였으며, 이번에 개봉 방향 2차로 공사를 완료해 전면 개통한다.특히, 공사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3.2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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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서울시민 누구나 자치경찰 치안활동에 직접 참여해보고 사기‧보이스피싱 대처법 등 생활 속 범죄대응 요령을 익혀보는 기회가 마련된다. 주 1회 총 4주차의 교육이 끝나면 수료식도 진행된다.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직접 자치경찰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자치경찰제도와 인권 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제2기 서울시 자치경찰·인권 시민대학’을 5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서울시 자치경찰·인권 시민대학’은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이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3.2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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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티 수도권=황장하 기자] 비례정당 대중민주당(대표 손수경)은 25일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대중민주당 비전선포식을 갖고, 광주·전남지역 표밭갈이에 나섰다.대중민주당은 전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여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변하는 실용주의를 표방하여 창당한 신생 정당으로 오는 4.10 총선에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5명을 공천했다.손수경 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대중민주당은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변하는 전문정당이자 특화정당이다.”며, “민생주의 정당으로써 일천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선봉
시민행정
황장하 기자
2024.03.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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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의회]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의장 김준성)가 22일 구의회 8층 본회의장에서 서울 청원여자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2024년 첫 의회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의회 견학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우리 마을 정책과 예산 결정 장소인 본회의장에서 학생들이 직접 회의장 시설을 둘러보고 의회 홍보영상 시청, 의회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지역 의원들과의 질의 응답, 학생들이 준비해온 1분 자유발언 및 의장이 되어 의사봉을 두드리는 체험으로 마무리하는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민의회
김청월 기자
2024.03.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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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의회]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번1․2동, 수유2․3동)는 3월 20일, 오동근린공원 앞 배드민턴장(강북구 덕릉로42길 49)을 찾아 전신주 이설현장을 점검하였다. 이번 방문에는 윤재을 강북배드민턴엽합회 회장, 강북구청 문화체육과 공무원, 지역 주민 등이 함께 했다.유인애 부의장은 현장 방문에서 주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이들의 어려움을 경청했고 강북구청 관계자에게 이설 과정 및 계획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설을 요청해 온 이번 전신주 이설 기존에 있던 2개와 새로운 전신주 1개가 개설되
시민의회
김청월 기자
2024.03.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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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의회]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20일 서울상공회의소 도봉구상공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홍국표 의원은 “장기적인 경기침체 상황에서 상공인들의 경영활동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도봉구상공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이어 “도봉구가 서울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홍 의원은 인사말 후, 행사에 참석한 상공인 및 상공회 관계자들과 담소를
시민의회
김청월 기자
2024.03.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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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의회] 서울특별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은 「문화재보호구역 불합리한 규제완화 및 문화재 주변 지역주민 지원방안 마련 촉구건의안」이 만장일치로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건의안은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하여 균형 있는 도시개발을 통해 풍납토성 등 문화재 인근 주민의 생존권과 재산권 보호하고, 문화유산과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의되었다.최근 문화재청은 대법원에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하였다. 김 의원이 작년 9월 문화재 규제 완화를 위해 개정한 ‘서울특별시 문화재보
시민의회
김청월 기자
2024.03.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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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서울시는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3월 22일 13시 30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주소정보 관련 산업 진흥을 위한 주소 미래혁신 포럼으로 ‘2024년 제1회 주소 미래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주소정보는 고밀도 입체도시 등장과 로봇 등 신기술과 연계된 서비스 등장으로 단순한 건물 위치식별의 개념을 넘어 모든 접점의 위치 표시와 미래사회 혁신을 주도하는 주소지능정보로 발전하고 있다.그동안 행정안전부 차원에서 주소기반 행정·생활·산업 서비스 혁신과제 도출을 위해 `2021년 산·학·연·정 전문가 단체를 구성하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3.2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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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지난 겨울, 스케이트장으로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았던 서울광장이 봄을 맞아 다시 푸른 잔디 옷으로 갈아입는다.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서울광장의 묵은 잔디를 걷어내고 새 잔디와 다채로운 색이 있는 ‘매력가든’으로 봄단장했다고 밝혔다. 내달 중순까지 뿌리 활착기간을 거쳐 4월 말부터는 잔디밭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또 서울광장 소나무숲 아래 등 잔디광장 주변으로 봄의 전령 ‘수선화’를 비롯해 잔디와 어우러지는 색감의 봄꽃 38종 8,530본을 식재해 봄 향기와 정취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계절 꽃모와 황금골드라벤더,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3.2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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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토요일 주말, 자녀와 함께 교과서 속 역사 현장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역사편찬원은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교과서 역사기행’을 마련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교과서 역사기행’은 초·중·고 역사 교과서에 나오는 문화유산을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직접 걸어보며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각 답사 장소마다 관련된 주제를 전공한 역사학자가 동행하며 부모와 자녀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을 진행한다.지난해 처음 진행된 ‘교과서 역사기행’은 1,456가구(4,949명)가 신청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선발된 270명(8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3.2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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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2024 프로야구 공식 개막전’ 및 ‘2023 ~ 2024 프로농구’가 개최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잠실야구장에서는 2023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LG와 미국 메이저리그 생활을 정리하고 12년만에 한화이글스 야구단으로 복귀한 류현진이 출전하는 한화와의 ‘2024 프로야구 공식 개막전’이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각각 오후 2시부터 개최된다.또한, 잠실실내체육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3.2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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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서울시복지재단은 ’2024년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사업(‘잇다+)’에 참여하는 서울시 내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 노인복지관 등 30개 지역 복지기관과 재단에서 협력기관 약정식을 맺는다고 22일에 밝혔다.재단에서 운영하는 ‘잇다+’ 사업 지역사회 내 복지관 및 민간단체가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과 지원체계를 통해 대응 모델을 발굴하고 고독사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 10개소로 시작한 10개소로 시작해 올해 ’잇다+‘ 사업 협력기관은 30개소로 확대됐다. 지난 3년간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고립가구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3.2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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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의회] 강남구의회 노애자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21일 14시 강남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조례 입법영향분석 제도 도입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서울특별시 기초의회 중 최초로 ‘조례 입법영향분석’을 주제로 실시되었으며, 강남구 조례에 대한 입법영향분석 도입에 앞서 입법·법률 관련 전문가들과 관계 공무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강남구 입법의 새로운 미래를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토론회 발제를 맡은 충청남도의회 홍준형 입법평가팀장은 “입법영향분석을 통해 자치 입법의 질적 향상과 자치입법권 강화를 동시에 추진할 수
시민의회
김청월 기자
2024.03.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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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서울시가 저층 노후주택 거주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공사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서울시 전역 10년 이상 된 저층주택 중 중위소득 이하인 주거 취약가구가 거주하는 주택, 반지하 주택, 불법건축물 기준이 해소(양성화)된 옥탑방,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20년 이상 된 주택 등이다.지원내용은 단열·방수·창호·설비 등 내부 성능개선을 위한 집수리, 침수·화재 방재 등 안전시설 설치, 내부 단차 제거·안전 손잡이 등 편의시설 설치공사 등이다.주거 취약가구가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3.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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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표준 규격이 없는 장애인 맞춤옷 제작, 구강 관리가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치과진료, 저소득 가구 맞춤형 이사지원 등 약자의 일상을 섬세하게 보듬어 줄 ‘약자동행 자치구 공모’ 지원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억 원 늘어난 총 15억 원이 투입된다.서울시는 지난 1~2월 ‘24년도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25개 모든 자치구가 총 74건을 제출한 가운데 생계, 주거, 의료·건강, 교육·문화, 안전, 사회통합 등 6대 분야 30개 사업을 선정하고 4월부터 본격 지원에 들어간다고 밝혔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3.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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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푸드 인기에 힘입어 올해의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을 발표하는 국제 미식행사가 국내 최초로 ‘서울’에서 열린다. 지난 13일, 국내 한식당 5곳이 미리 공개된 51~100위에 든 데 이어 1~50위 안에는 몇 개의 국내 식당이 포함될지 주목된다.서울시와 농림축산식품부는 미식계의 아카데미라 불리는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이 3월 23일 ~3월 27일 5일간 서울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6일 20시에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올해의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발표가 생중계된다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3.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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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서울시는 제9회 서해수호의 날과 ‘서울시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 개소 2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청년부상제대군인’들의 건강한 삶과 공정한 사회진출 지원을 확대한다. 국가유공자 등록을 적극적으로 돕고 일자리, 주거, 의료 등 촘촘하고 두터운 보훈 정책으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겠다는 의미다.아울러 서울시 직원들도 호국영웅의 희생과 헌신을 기릴 수 있도록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특별강연도 개최했다.청년부상제대군인 지원은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개소한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를 컨트롤타워로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3.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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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남녀노소 모두가 즐겨 찾는 명실상부 도심 속 대표 여가·문화 공간 서울시 ‘한강공원’이 올해도 각계각층의 시민 손으로 한층 더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거듭난다.서울시가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한 ‘한강공원 자원봉사자’ 개인 195명과 단체 92팀이 22일부터 순차적으로 봉사활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올 11월까지 ‘한강공원 자원봉사자’라는 이름으로 하나 되어 자연과 사람에 대한 배려 활동에 함께한다.올해 가장 먼저 활동을 개시하는 자원봉사자는 환경정화활동과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를 시행하는 ‘한강지킴이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3.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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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예년보다 빨라진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봄철 지역 축제도 앞당겨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영상분석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봄철 지역 축제의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인공지능(AI) 기술로 실시간 인파를 감지할 수 있는 드론과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축제별 세부 안전관리대책을 사전에 수립‧점검해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추진한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일 안전총괄관의 주재로 25개 자치구, 경찰, 소방,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기관과 '봄철 지역축제 안전관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3.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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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서울시내 벚꽃이 4월 3일경 개화를 시작으로 4월 10일 절정이 예측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봄내음 가득한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3선」을 소개했다.서울시가 선정한 봄 꽃길 173선은 도심 내 크고 작은 공원부터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을 총망라하며 전체 길이가 247㎞에 이른다. 올해는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도시의 매력을 더하기 위한 동행가든과 매력가든이 본격적으로 조성되며, 시민들이 일상 곳곳에서 봄꽃과 함께 아름답고 매력적인 정원도 함께 만날 수 있다.봄 꽃길에서 만날 수 있는 서울정원은 57개소가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3.21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