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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16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와 272개동 자원봉사캠프 활동가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선포식을 열고 ‘내곁에 자원봉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선포식에는 강철원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원태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이 참석해 ‘2024년 내곁에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캠프 활동가들을 격려한다.‘2024년 함께 이어봄, 이웃이 있다, 서로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선포식에서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자원봉사캠프가 해결해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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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휠체어‧유모차 이용자가 이동하기 쉬운 길, 고령자‧임산부가 걷기 쉬운 경사 없는 도로 등…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을 돕기 위한 맞춤형 통합교통 서비스 앱을 출시한다. 맞춤형 길 안내와 보행 불편 지점 정보, 저상버스 예약, 지하철 역사 내 시설물 정보까지 대중교통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한 곳에서 담아 시민들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울시는 17일부터 교통약자 대상 통합 교통 서비스 ‘서울동행맵’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서울동행맵’은 교통약자에게 맞춤형 교통정보 제공해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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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서울시가 오세훈표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디지털 기기 사용이 빨라진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지원하는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신청을 받는다.‘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은 서울시가 민간기업과 협력해 서울 거주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에게 시력검사과 안경 구입 시 최대 20%의 할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2월, 5일간 진행했던 1차 접수 결과, 신청자가 8천 명을 돌파했는데, 이는 전년(약 2,277명) 대비 약 4배가 증가한 규모다. 1차 접수 마감 이후에도 추가 신청 문의가 쇄도하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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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서울시120다산콜재단과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 개발도상국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접근성과 교육기회 향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서울시120다산콜재단과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은 ‘몽골 새활용 컴퓨터 도서관 조성을 위한 PC제공 협약식’을 4월 15일 월요일 11시, 120다산콜 청사 5층 다산홀에서 개최하였다.서울시120다산콜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내용연수가 경과하여 불용처리 예정인 PC를 기부하고,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은 인터넷 검색, 동영상 시청 등이 가능한 수준으로 정비하여 몽골 새활용 컴퓨터 도서관 조성에 필요한 P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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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는 2024년, 2년 연속 예산 1조 원을 돌파하며 ‘살기 좋은 중랑’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단연 공을 들이는 분야는 ‘복지 서비스’다.구는 어르신은 잘 모시고 저소득, 장애인 등 취약계층 주민에게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기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들을 마련했다.먼저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여가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늘려가고 있다. 구는 매년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민행정
신아영 기자
2024.04.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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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15일 구청에서 ‘2024 강남페스티벌 조직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지난해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열린 강남페스티벌은 강남의 대표 문화관광 자원을 엄선한 ▲개막제 ▲강남 패션 페스타 ▲마루공원 그린콘서트 ▲영동대로 K-POP 콘서트 ▲미식여행과 함께하는 K-컬처 스테이지 ▲국제평화 마라톤대회 등 6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그 결과 온라인까지 합쳐 전체 63만 명이 관람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빛낼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시민행정
신아영 기자
2024.04.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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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은평구청과 수색역 광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인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은평봄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8일에는 은평구청 5층 은평홀에서 장애인으로 구성된 ‘우리앙상블’ 관현악 연주를 시작으로 ▲장애인의 날 기념식 ▲장애인복지 유공자 포상 ▲한빛예술단 시각장애인 이아름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오후 3시부터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국어 자막을 넣어 모든 사람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배리어프리 영화인 ‘위 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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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기자
2024.04.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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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보다 공정한 민원해결을 위해 4월 18일 ‘고충민원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한다.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고충민원 처리 전담기구로서 직무상 독립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2016년 2월에 시장 직속의 합의제 행정기구로 설립되었다. 위원회는 공무원의 위법․부당한 업무처리로 인해 제기되는 고충민원을 시민의 입장에서 공정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고충민원조사1·2팀을 운영하는 등 시민의 권익보호 및 권익구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위원회에서는 504건의 고충민원을 처리하여 서울시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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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아 기자
2024.04.1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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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서울시가 현대차․기아와 협력하여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량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에코마일리지(승용차)’ 시스템을 스마트하게 개선한다. 또 친환경 운전 습관을 점수화해 차등적으로 마일리지를 주는 ‘녹색실천 운전마일리지’도 도입한다.서울시는 4월 16일부터 현대차․기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동으로 ‘에코마일리지(승용차)’ 주행거리 데이터가 연계돼 보다 편리하게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기존에 주행거리를 직접 수기로 등록해야 했던 번거로운 절차가 대폭 개선되는 것이다.아울러 시는 급가속․급제동하지 않기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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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최근 도심권 인근 멧돼지 출몰에 따른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와 북한산국립공원이 손을 잡고 멧돼지 개체 수 저감에 나선다.멧돼지의 도심권 출몰을 예방하기 위해 북한산국립공원 저지대를 중심으로 포획틀‧포획장 등을 집중 설치하여 멧돼지가 도심으로 내려오는 것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개체 수 증가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완화하고 안전을 보호하겠다는 서울시의 의지다.서울시는 잇따른 도심 멧돼지 출몰로 인한 시민 불안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북한산국립공원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멧돼지 개체 수 줄이기에 나선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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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서울시가 기술 경쟁력을 가진 우리 기업이 좁은 내수시장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지원에 나선다. 올해 4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미국 실리콘밸리를 포함해 미국, 독일 등 16개국으로 ‘해외진출 지원국가’를 확대하고, 총 400여개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서울시는 이러한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창업허브공덕’에서는 미국(실리콘밸리), 베트남,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 등 5개국에서 성장 가능성을 찾을 43개 스타트업을 5월 13일까지 모집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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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서울시는 공동주택 내 분리배출 전용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공동주택 분리배출 환경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시는 분리배출 전용시설 설치를 통해 주거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이 언제나 쉽고 편리하게 재활용품을 배출할 수 있도록 시설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분리배출 전용시설의 부재로 공터나 주차장 등에 임시로 분리배출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총 25개 단지를 선정해 단지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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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4. 20.(토)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동대문구의 장애인시설과 단체들은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장애인의 날’을 즐겁고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4. 1.(월)발달장애인 16명과 함께한 국립춘천숲체원 1박2일 캠프를 시작으로, 장애인단기거주시설 ‘하늘꿈터’에선 4. 9.(화) 가평 남이섬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15일(월) 동문장애인복지관에서는 발마사지와 경품추첨 등의 이벤트가 펼쳐지며 ▲19일(금)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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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기자
2024.04.1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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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 9일(화) 중구청에서 신한라이프, 한국전력공사,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과‘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장애인 작가가 그린 미술작품을 지상기기함에 입혀 거리를 아트갤러리로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장애인 작가를 지원하고, 도시를 환하게 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신한라이프가 1억원을 쾌척했다.지상기기함은 한전에서 관리하는 시설로, 변압기와 개폐기 등 전력 공급을 위한 필수 장치다. 구는 올 한해 명동, 을지로동 등에 위치한 지상기기함
시민행정
신아영 기자
2024.04.1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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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모아타운 투기세력에 칼을 빼들었다. 지역내 모아타운 사업 추진에 따라 갭투자, 지분쪼개기 등 주민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투기 조장행위를 더 이상 두고 볼수 없다는 입장이다.모아타운은 신축, 노후 주택이 혼재되어 대규모 재개발 등이 곤란한 지역을 계획적,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이다.현재 광진구에 추진되고 있는 모아타운 사업지역은 사업을 찬성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그 와중에 외부 투기세력 유입에 따라 거주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 이에
시민행정
신아영 기자
2024.04.1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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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부부의 날’을 기념해 강동구 부부들의 소중한 순간을 60초 이내 영상으로 공모하는 ‘쇼츠 챌린지’를 진행한다. 챌린지에 참여한 선착순 55쌍의 부부에게는 영화예매권 2매를 증정할 계획이다.또한, 5월 18일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제12회 다 하나의 가족축제’에서 ‘쇼츠 전시회’를 통해 참가자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부부의 소중한 순간들을 공유한다.구는 지난 2020년 ‘부부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매년 부부관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배우자에게 보내는 감사패 문구 공
시민행정
신아영 기자
2024.04.1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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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올해 여름 이른 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지난 4일부터 무더위 그늘막 운영을 시작했다. 무더위 그늘막은 통상 4월 중순 무렵부터 운영을 시작하나, 최근 20℃를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는 등 예년보다 이른 더위로 성동구는 지난해보다 일주일 이상 앞당겨 무더위 그늘막 운영을 시작했다.무더위 그늘막은 장소별 특성에 따라 3~5m 규모로 설치되어 있으며, 폭염을 대비해 그늘이 없는 교통섬, 신호등 앞에 위치하여 신호대기 시 햇빛을 막아 시원한 그늘을 제공한다.운영 기간은 오는 11월까지로 성동구는 본격적인 운영을
시민행정
신아영 기자
2024.04.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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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5일 오전, 유보통합 추진 협의를 위해 우리마포어린이집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마포구는 유보통합 추진 관련으로 마포형 어린이집과 같은 보육특수사업 지원과 교사 대 아동 비율 하향 조정, 어린이집 지원 확대, 보육교사에 대한 처우개선 등을 제안하고, 교육청과 상호 의견을 공유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모든 영유아가 양질의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유보통합 정책이 원활히 추진되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행정
신아영 기자
2024.04.1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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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회계 규칙을 지키지 않거나 장애인활동지원사에게 법정 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식의 잘못된 관행으로 기관을 운영한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이 서울 시내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서울시는 이같이 부적절한 관행을 바로잡고, 양질의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를 장애인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전국 광역자치단체로는 최초로 관내 소재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을 3년마다 재지정 심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그간에는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의 수익금 처리에서 부적절한 사례가 있어도 법적 규정, 지침의 사각지대로 지자체 차원의 행정지도에는 한계가 있었다. 또,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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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시민행정] 서울시내 모든 대중교통 수단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분야 새로운 패러다임 ‘기후동행카드’가 지난 5일 누적 판매 100만장을 돌파했다.이렇듯 단시간 내 서울시민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기후동행카드의 두 달여간의 이용현황과 성과를 서울시가 분석한 결과, 인류의 시대적 과제인 기후 위기 대응은 물론 시민들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 준 것으로 확인됐다.시는 지난 3월 8일~11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2,82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용자의 4%, 127명이 ‘상시 이용하던 승용차 대신
시민행정
이정아 기자
2024.04.15 14:25